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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 FICO의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으로 언더라이팅 비용 절감

FICO
2015-12-22 08:00 2,206

분석기법의 고도화 및 의사결정 자동화로  푸르덴셜생명 FICO Decision Management Award 수상

서울, 2015년 12월 22일 /PRNewswire/ --

하이라이트:

  •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정착시킨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 평가 결과, FICO 2015 Decision Management Award for Analytic Excellence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은 FICO 기술을 접목하여 신규 계약 언더라이팅 업무의 40~50%를 자동화했으며 이는 업계  평균인 4~5%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은 FICO® 솔루션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인수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언더라이팅 비용까지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http://www.fico.com/en/products/fico-model-builder 
http://www.fico.com/en/products/fico-blaze-advisor-decision-rules-management-system 

푸르덴셜생명은 FICO의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 이후 신규 계약 심사 업무의 40~50%를 자동화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검진비 65% 포함, 전체 언더라이팅 비용의 70%를 점진적으로 절감하였다.

심사자는 일반적으로 3년의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푸르덴셜생명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필요한 역량과 실제 가용 인력 사이에 상당한 간극이 발생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단순한 심사는 자동화로 처리하고 심사자는 고도의 역량을 요구하는 심사에 할당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도입 결과, 푸르덴셜생명은 FICO® Blaze Advisor® 의사 결정 자동화 시스템으로 심사 업무의 대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었다. 현재 자동으로 처리되는 계약심사 업무 비율은 40~50%로, 도입 이전 4~6% 대비 10배나 증가하였다. 이 결과로 심사자는 사람의 판단을 더욱 요하는 복잡한 보험 계약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또한 FICO Model Builder를 사용하여 더욱 정교하고 수익성이 높은 위험 평가 방법을 개발하였다. 즉, 연령 및 의료 기록과 같은 일반적인 평가항목 외에 추가적인 다른 요인들을 동시에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FICO를 활용하기 전, 푸르덴셜생명 계약 심사자들은  연령, 성별, 체격, 검진결과, 의료기록과 같은  한정적인 위험항목을 바탕으로 계약을 심사했다. 위험 평가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 푸르덴셜생명은 FICO® Model Builder를 통해 위험평가 항목을 30개로 확대할 수 있었으며, 이는 200개가 넘는 후보 항목 중 가장 정확히 위험을 측정할 수 있는 상위 30개 항목을 추출한 결과이다. 

과거에는 위험 수준을 질병 위주로 평가하였다면 이제는 재정, 윤리, 생활 습관, 직업 등으로 확대 평가하는 것이 심사업무의 일상적인 모습이 되었다. FICO® Model Builder를 이용하여 개발한 인수평가 모형은 여러 후보 평가 항목 중 유의미한 평가항목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제시할 뿐 아니라, 사람의 두뇌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항목들간의 상관관계 또한 제시한다. 이러한 모형으로 모든 고객의 위험을 평가할 수 있으며 자동 승인, 거절, 추가 조사 고객군으로 자동 분류,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정교한 위험평가 모형 적용으로 푸르덴셜생명은 검진비용을 약 65% 절감할 수 있었다. 통상 고객의 15% 정도가 푸르덴셜생명의 검진을 실시하여 인수여부가 결정되었는데 이제는 보다 더 정확한 위험 평가로 그 대상자가 5%로 감소하였다.  

푸르덴셜생명의 계약심사 전문가인 최준용 부장은 "FICO 기능을 활용하여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위험을 평가하게 되었다. 단순한 보험 계약을 신속하게 승인한 덕분에 경쟁사와 차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수립 할 수 있게 되었다"며 "FICO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사내에서 심사자의 역할도 한층 더 강화되고 심사자들은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 계약심사 뿐 아니라 업무 개선을 위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적용하는 등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ICO 아시아 총괄 회장인 Dan McConaghy는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성과는 오늘날 데이터 기반 환경 속에서 과학적 분석이 가지고 있는 사업적 가치를 증명했다. 전 세계 FICO 고객들 중 올해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FICO Decision Management Award for Analytic Excellence 수상자가 나와서 저 역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FICO Decision Management Award는 FICO의 분석 및 의사 결정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 : http://www.fico.com/dmawards/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

한국 푸르덴셜생명은 1989년 6월 미국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100% 투자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말 기준 12조 7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신뢰받는 회사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 전문가 그룹인 라이프플래너 제도를 도입하고 고객 니즈에 기반한 맞춤형 재정안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의 재정적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사망보장에서부터 노후 보장에 이르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책임있는 사회적 기업이 되고자 2007년 1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했다.

FICO

FICO(NYSE: FICO)는 기업들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자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 보다 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한 솔루션 업체이다. FICO는 금융, 통신, 보건, 유통 등  100개 국에 소재한 전 산업에 걸쳐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기업의 수익성, 고객 만족도, 성장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1956년 실리콘 밸리에 창립된 이래 FICO는 17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전체를 선두했다. 25억 개의 결제 카드가 사기 행각에 걸려들지 않도록 보호하고, 비행기와 렌탈 차량들이 적시적소에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FICO는 비즈니스의 성장과 소비자 편리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http://www.fi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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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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