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 메사추세츠주, 2020년 7월 29일 /PRNewswire/ -- 세키수이(Sekisui)는 바이오 의약품 CDMO 사업에 1천440만 파운드를 투자하여 켄트 메이드스톤의 기존 부지에 cGMP 미생물 시설을 확장하고 2022년 하반기에 완료키로 했다는 결정을 발표한다. 이 투자는 2019년 10월에 완료된 동사의 바이오공정혁신센터 신설에 대한190만 달러 투자에 뒤 이은 것으로서 동사의 미생물 바이오 의약품 CDMO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장기 투자 전략의 일환이다.
종전까지 겐자임코포레이션의 일부였던 세키수이다이어그노스틱스의 효소 사업은 미생물 바이오 의약품 CDMO 서비스를 바이오프로덕션바이세키수이라는 이름으로 2017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이 분야에서 4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었다. 세키수이는 이번의 시설 확장과 cGMP 업그레이드를 통해 임상 실험 단계로 진입하는 프로그램을 위한 의약 물질 계약 제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cGMP 인증 미생물 발효 및 정제 시설은 최대 1,000L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20L에서 5,000L 규모까지 발효할 수 있는 기존의 능력을 보완한다.
세키수이는 다른 것도 포함하여 대장균과 피치아파스토리스 같은 재조합 시스템 등의 전임상에서 상용화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풍부한 경험과 그와 관련된 정제 및 분석 기술을 갖고 있다. 동사의 주 전문 분야는 효소 생산이지만, 동사의 시설은 플라스미드, 항체 프래그먼트와 기타의 단백질 생산에도 적합하다.
세키수이다이어그노스틱스 사장 겸 CEO이자 세키수이메디컬 이사회 멤버인 로버트 쉬렌더는 "이번 투자는 cGMP 미생물 생산 서비스가 크게 필요한 당사 바이오 의약품 고객들에 공헌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의미한다"면서 "오랜 동안 우리는 효소 생산과 미생물 배양 분야의 기술 및 운영 경쟁력 그리고 전문성을 구축해왔다. 우리는 바이오 의약품 CDMO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역량을 지속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늘려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키수이다이어그노스틱스:
세키수이다이어그노스틱스는 전세계에 걸친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의사와 실험실에 혁신적인 의료 진단 솔루션들을 공급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약속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제품 라인에는 임상 화학 및 응고 시스템, 시약, 응급 테스트 키트, 포인트오브케어 시스템 등이 들어있다. 효소 사업부문은 이 그룹에 속하며 바이오프로덕션바이세키수이를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진단 효소와 핵심 원료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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