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중국 2020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IHS Markit이 최근 발표한 2020 부유형 PV 보고서 조사에 따르면, 올해 부유형 태양광 발전 설치는 작년보다 143% 급증해 연간 발전용량 900MW 이상을 추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GCL System Integration(GCL SI)은 부유형 태양광 발전 부문에서 자사의 입지를 향상시킴으로써, 이처럼 고성장 부문을 주도할 준비를 마쳤다. 가장 최근에는 자사의 완전 방수 태양광 패널 라인이 아랍에미리트(UAE) 누라이섬 연안에서 개발된 부유형 태양광 발전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역 태양광 개발업체 Enerwhere가 고급 휴양지 누라이섬 근처에 중동 최초의 해수 부유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특허를 획득한 GCL SI의 이중유리 태양광 모듈이 사용됐다. 이 야심 찬 프로젝트는 태양광 패널 외에 Sungrow가 구축한 부유 및 장착형 구조 덕분에 가능했다.
부유형 태양광 발전은 공간을 절약하는 데 이상적인 개념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힘든 도전이다. 특허를 획득한 GCL SI의 이중유리 모듈은 구체적으로 해상용으로 설계됐으며, 지속적인 염분을 30년 이상 견딜 수 있다. 모듈이 수십 년 동안 지속되려면 공해에서 발생하는 잠재적으로 가혹한 기후 조건에 대한 내성이 있어야 하고, 완전 방수 모듈이어야 한다. GCL SI의 이중유리 모듈은 염무, 암모니아 부식 및 모래바람 같은 가혹한 환경에 대한 엄격한 IEC 테스트를 전부 통과했다. Enerwhere가 GCL SI의 태양광 모듈을 선택한 것은 특히 공해에서 사용되는 GCL SI 모듈의 품질 높은 성능과 신뢰도에 대한 증거이며, 또한 전 세계적으로 4건의 부유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포함한 GCL의 기존 포트폴리오에 추가될 또 다른 성과다.
아랍에미리트는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의 주도로 두바이 청정에너지 전략 2050(Dubai Clean Energy Strategy 2050)에 전념하고 있다. 이 전략은 2050년까지 두바이를 세계적인 청정에너지의 중심지로 변신시키고, 75%의 전기를 태양광을 포함하는 청정에너지로 확보할 계획이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영토 내에 부유형 태양광 패널로 구성된 '태양광 호수'를 조성할 예정이다.
태양광 모듈의 라이프 사이클은 PV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GCL은 내구성을 우선 순위로 삼고, 자사 태양광 모듈의 수명을 늘릴 기술을 개척했으며, 투자자를 위해 전기의 단위 원가를 낮췄다.
출처: GCL-S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