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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 the Fracture(R)' 파트너십 출범 - 2025년까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 발생률 25% 감소 목표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2020-06-16 07:00 575

- 국제골다공증재단, 골다공증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 완화 위해 옥스퍼드대학교, Amgen 및 UCB와  최초의 파트너십 체결[1]

-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은 사회적 비용을 크게 야기하며,  이로 인해 환자의 인생이 바뀌기도 해[2],[3].

니옹, 스위스, 2020년 6월 16일 /PRNewswire/ --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은 오늘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Amgen 및 UCB와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Capture the Fracture(R) 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고관절 골절과 척추 골절의 발생을 2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골다공증 환자가 2억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로인해 [4], 3초마다 골다공증 관련된 골절이 발생하고 있다[5].

Despite its serious outcomes, osteoporosis remains vastly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particularly among individuals who have already broken a bone, and who are at high risk of suffering further fractures. The Capture the Fracture® Partnership aims to proactively implement post-fracture care coordination programs in hospitals and healthcare systems, to help prevent subsequ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and improve patient care.
Despite its serious outcomes, osteoporosis remains vastly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particularly among individuals who have already broken a bone, and who are at high risk of suffering further fractures. The Capture the Fracture® Partnership aims to proactively implement post-fracture care coordination programs in hospitals and healthcare systems, to help prevent subsequ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and improve patient care.

골다공증은 시간이 흐르면서 뼈를 약화시키는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뼈가 점점 얇아지고, 부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5]. 그러나 환자와 의료진의  관리를 통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1].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시작하는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은 옥스퍼드대학교와 더불어 Amgen과 UCB의 지원을 받는다. 이는 병원과 보건 시스템 내에서 골절 후 관리(post-fracture care, PFC) 조정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골다공증으로 인한 환자의 골절을 예방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골다공증 관련 골절이 발생한 후에도 고위험군 환자 중 약 80%가 여전히 골다공증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6].

Amgen 글로벌 매디컬 선임부사장 겸 최고 의료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인 Darryl Sleep, M.D.는 "골다공증은 여전히 세계적인 문제다. 매년 890만 건에 달하는 골절이 발생하고 있으며[3], 한 번 골절이 발생한 환자가  또 다른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할 확률은 86% 더 높다[7]"고 밝혔다. 그는 "골절 후 해당 환자군에서 확인,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함으로써 조기 중재를 할 경우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건 시스템의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5]"라면서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도 있는 골절을 사전에 예측, 예방, 관리하는 암젠의 선제적인 접근 방식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 회장이자 옥스퍼드대학교 근골격학 교수인 Cyrus Cooper는 "현재 골다공증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상당히 크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 및 이로 인한 골절이 개인에게 미칠 영향을 해결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 CEO Dr. Philippe Halbout는 "골절 이후 관리는 2차 골절을 예방할 수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8] 효율적인 중재"라면서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개시한 사명은 '환자를 위해 결과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에 Amgen, UCB 및 옥스퍼드대학교가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골다공증은 여러 전문 분야에 걸쳐 치료한다. 따라서 골다공증 환자를 지원하는 데에는 조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Capture the Fracture 모델의 핵심은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한 환자를 확인, 검사 및 진단하고, 적절하게 치료함으로써 미래의 골절 위험을 줄이도록 돕는 것이다.골절 후 관리 프로그램은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8],[9]. 이 파트너십의 목적은 2022년 말까지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유럽을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에 390건이던 Capture the Fracture 프로그램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이다. .

UCB 최고의료책임자 겸 부사장 Dr. Iris Loew-Friedrich 교수는 "골절 후 관리 모델 도입은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관리하는 데 있어 진보적인 이정표이며, 다학제 협력 모델의 이점을 보여주는 심오한 사례"라며 "미래의 도전에 맞서고, 보건 시스템과 골다공증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협력과 교차 학습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국제적인 파트너십은 연계 의료에 대한 자사의 열정을 나타내며, 환자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심각한 질병을 앓는 환자들의 의 삶을 바꿀 방법을 찾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파트너십은 또한 골절 예방 정책 변화와 우선순위를 촉진하고자 국제,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기존 골절 예방 동맹의 협력도 환영한다. 이 파트너십은 의료현장에서의  PFC 프로그램 의 효율성과 최신지을 공유, 개발하고 시행하며, PFC 효과를을 기록하고 전달할 디지털 도구를 구축하고, 의료 제공자를 위한 온라인 및 대면 멘토십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추가 요소도 포함한다.

옥스퍼드대학교 Nuffield 정형외과, 류머티즘학 및 근골격학부(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부교수 Dr. Kassim Javaid는 "Capture the Fracture는 옥스퍼드대학교의 학문 기술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Dr. Javaid는 Dr. Rafael Pinedo-Villanueva와 함께 멘토어십 프로그램 외에 PFC 프로그램을 위한 관리 및 효과 측정 소프트웨어 개발을 책임질 예정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만 명의 삶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 비전을 실현하고자 국내 및 국제 동료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pture the Fracture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capturethefracture.org를 참조하면 된다.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소개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스위스에 등록된 비영리 비정부 재단이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of the United Nations)로부터 명부상 협의 지위를 받았다.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은 뼈 건강을 도모하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고자 힘쓰는 환자 단체, 연구 기관, 의료 전문가 및 국제 기업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연맹이다. www.iofbonehealth.org

Amgen 소개

Amgen은 혁신적인 치료법을 연구, 개발, 제조 및 공급함으로써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해 생물학의 잠재력을 발휘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접근법은 질병의 복잡성을 풀고, 인간 생물학의 기 본을 이해하고자 첨단 인체 유전학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Amgen은 충족되지 못한 높은 의료 수요가 발생하는 영역에 집중해, 전문지식을 활용해 건강 결과를 개선하고, 사람들의  삶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찾고자 노력한다. 1980년부터 생명공학 분야의 선구자로 활약해온 Amgen은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환자에게 치료옵션을 제공했다. 현재는 획기적인 잠재력을 지닌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amgen.com또는 트위터 www.twitter.com/amgen를 참조하면 된다 

UCB 소개

UCB, Brussels, Belgium(www.ucb.com)는 심각한 면역계와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삶을 바꿀 혁신적인 약품과 솔루션의 발견 및 개발에 중점을 두는 세계적인 생물제약 기업이다. 약 40개국에서 7,500명의 임직원과 함께 UCB는 2019년에 49억 유로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UCB는 Euronext 브뤼셀(기호: UCB)에 상장돼 있다. 트위터 : @UCB_news

옥스퍼드대학교 소개

옥스퍼드대학교는 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 대학 순위에서 4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공을 거둔 열쇠는 획기적인 연구와 혁신이다.

옥스퍼드는 연구 우수성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는 세계 곳곳에서 온 가장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 옥스퍼드대학교는 연구를 통해 수백만 명의 생명을 도우며, 파트너십과 협력으로 구성된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현실 문제를 해결한다. 폭 넓은 학제간 연구를 통해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창적인 통찰과 해결책에 불을 붙인다.

Nuffield 정형외과, 류머티즘학 및 근골격학부(Nuffield Department of Orthopaedics, Rheumatology and Musculoskeletal Sciences, NDORMS) 소개

NDORMS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하고 혁신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근골격 및 염증 질환의 원인을 밝히는 데 집중하는 다학제 학부다. 이 분야에서 유럽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학부인 NDORMS는 옥스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이며, 근골격 질환 분야에서 활동하는 500명이 넘는 정형외과 의사, 류마티스병 전문의 및 과학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www.ndorms.ox.ac.uk

참고자료

  1.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Compendium of Osteoporosis 2nd Edition. http://www.worldosteoporosisday.org/sites/default/WOD-2019/resources/compendium/2019-IOF-Compendium-of-Osteoporosis-WEB.pdf . Accessed March 11, 2020.
  2. Burge et al. Incidence and economic burden of osteoporosis-related fractures in the United States, 2005-2025. J Bone Miner Res. 2007; Mar;22(3):465-475.
  3. Johnell O, Kanis JA. An estimate of the worldwide prevalence and disability associated with osteoporotic fractures. Osteoporos Int. 2006;17:1726-1733.
  4. Reginster JY, Burlet N. Osteoporosis: A still increasing prevalence. Bone. 2006;38 (2 Suppl 1):S4-S9
  5.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Capture The Fracture - A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ctober 2012). http://share.iofbonehealth.org/WOD/2012/report/WOD12-Report.pdf . Accessed March 11, 2020.
  6. Nguyen TV, Center JR, Eisman JA. Osteoporosis: underrated, underdiagnosed and undertreated. Med J Aust. 2004;180:S18-S22.
  7. Kanis et al. A meta-analysis of previous fracture and fracture risk. Bone 2004 35;375-82
  8. Akesson et al. Capture the Fracture: a Best Practice Framework and global campaign to break the fragility fracture cycle. Osteoporos Int. 2013 Aug;24(8):2135-52
  9. Ganda et al. Models of care for the secondary prevention of osteoporotic fractur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steoporos Int (2013) 24:393-406

문의처: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Laura Misteli, Communications Editor,
+41(0)78 8571777,
lmisteli@iofbonehealth.org  

옥스포드대학교 NDORMS:
Josie Eade, Communications Officer,
+44 (0)1865 225136,
josie.eade@ndorms.ox.ac.uk 

Amgen, Thousand Oaks:
Megan Fox, 805-447-1423 (media)
Trish Rowland, 805-447-5631 (media)

UCB:
Scott Fleming, Bone Communications, UCB,
+44 (0)7702777378,
scott.fleming@uc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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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I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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