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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영양 정보 습득 행태' 관련 설문결과 발표

Herbalife Nutrition Asia Pacific
2020-06-01 13:40 1,741

(홍콩 2020년 6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2020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의 영양 정보 습득 행태' 관련 설문조사(Asia Pacific Nutrition Myths Survey) 결과를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태지역 소비자는 영양 정보를 얻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가장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7명(68%)이 영양 정보를 얻기 위해 매월 소셜 미디어를 이용했다. 한편, 소비자가 정확한 영양 지식을 얻는 데 가장 크게 방해되는 요소는 온라인에 만연한 영양 관련 오보와 거짓 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의 영양 정보 습득 행태' 관련 설문조사 주요 결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의 영양 정보 습득 행태' 관련 설문조사 주요 결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아태지역 소비자의 영양 지식수준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오늘날 소비자들이 가장 흔하게 믿고 있는 잘못된 영양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2020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의 영양 정보 습득 행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시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및 베트남 소비자 약 5,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설문조사와 함께 진행된 일반 영양 정보 퀴즈에서 절반 이상 정답을 맞힌 응답자는 약 23%로 4명 중 1명도 되지 않았고, 자신의 영양 지식에 확신을 가지는 소비자 또한 10명 중 4명(38%)도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영양 지식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인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는 "무수히 많은 영양 관련 정보원들과 잘못된 영양 정보가 만연한 요즘,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얻고 사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소비자들의 일반 영양 지식이 낮은 점은 믿을 수 있는 정보원을 통해 정확한 영양 지식을 얻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때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핵심적인 영양 정보의 습득과 수용에서의 격차를 발견하고, 이 간극을 좁혀나감으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 지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장 자주 사용되지만 가장 신뢰도가 떨어지는 영양 정보원, 소셜 미디어 

소비자에게 영양 관련 정보를 얻을 때 어떤 정보원을 이용하는지 물어본 결과, 68%는 소셜 미디어를 이용, 64%는 친구와 가족에게 물어본다고 답했으며, 59%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미디어 간행물과 웹사이트를 본다고 답했다.

소셜 미디어는 가장 자주 이용되는 채널이지만, 소비자들은 소셜 미디어의 신뢰도에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소셜 미디어에서 얻은 정보의 정확도를 확신하는 소비자는 10명 중 3명(30%)뿐이었고, 이에 비해 건강 관리 전문가로부터 얻은 정보의 정확도를 확신하는 소비자는 10명 중 7명(72%)이 넘었다. 또 뉴트리션 전문 기업의 정보를 신뢰하는 소비자는 절반이 넘는 54%로 나타났다.

또 영양 정보원의 유용성에 관한 질문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얻는 정보가 상당히 또는 무척 유용하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절반 미만(48%)에 불과했다. 반면 소비자들은 건강 관리 전문가(74%), 뉴트리션 기업(60%), 미디어 간행물과 웹사이트(53%)의 정보가 더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정확한 영양 지식을 얻는데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오보'와 '거짓 정보'

아시아태평양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72%)이 적절하고 정확한 영양 지식 교육을 받는 것이 상당히 또는 무척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그에 반해 영양과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확신하는 소비자는 10명 중 3명(27%)도 채 되지 않았다.

- 주요 방해 요인은, 온라인에서 만연한 영양 관련 오보와 거짓 정보(40%), 정부 웹사이트와 건강 기관이 제공하는 영양 정보의 부족(16%), 건강 관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영양 정보의 부족(16%) 순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양 지식불균형 해결 위해서는

건강 관리 전문가와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 가장 믿을 만한 영양 정보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이들이 소비자가 양질의 영양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에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비자 대다수(65%)가 건강 상태 개선을 위해 전문가로부터 영양 조언을 받는 것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5명 중 4명 이상(83%)이 건강 관리 전문가로부터 보다 능동적인 조언을 받기를 원했다. 따라서 정부와 건강 관련 기관, 뉴트리션 업계는 뉴트리션 관련 정보와 혜택을 소비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허벌라이프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뉴트리션은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독립 멤버를 위한 검증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 허벌라이프뉴트리션은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제품을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멤버 직접 판매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독립 멤버들은 1:1 맞춤형 코칭과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허벌라이프뉴트리션은 기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지역사회에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교육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허벌라이프뉴트리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IAmHerbalifeNutr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자를 위한 재무 및 기타 정보, 새로운 소식은 ir.herbalife.com에서 제공하고 있다.

추가 정보: IAmHerbalifeNutrition.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527/2814271-1?lang=0

 

출처: Herbalife Nutrition Asia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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