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0년 5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7일(일요일),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억제한 태국이 점진적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Siam Paragon, Emporium 및 EmQuartier 등 방콕의 대표적인 몰과 백화점이 새로운 일상에 맞게 조정된 쇼핑 경험으로 무장하고, 두 달 만에 첫 이용객을 맞았다고 한다.
지난 1월, 중국을 제외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태국은 지난 2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고, 그에 따라 폐쇄 조치를 완화한 2단계로 돌입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및 다른 기관으로부터 의료 시스템과 효과적인 곡선 편평화로 찬사를 받은 태국은 코로나19의 확진자 수 3,028명, 사망자 수 56명을 기록했다.
The Mall Group Co., Ltd.의 상점 및 간부 위원회 CEO Kriengsak Tantiphipop은 "태국이 코로나19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그 덕분에 영업을 재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자사는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영업을 재개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상에 적응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Siam Paragon, Emporium, EmQuartier 및 The Mall 쇼핑센터로 구성된 The Mall Group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Voralak Tulaphorn은 "등록, UV 살균 및 비접촉 결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조처[ https://youtu.be/v7zpvN9gpKs ]를 추진했다"라며 "이와 같은 사항은 모두에게 가장 안전한 쇼핑과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19의 관리를 더 강화하고자 'Thai Chana'(영문 표기 'Thailand Wins'로 '태국이 승리한다'는 뜻)라는 온라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쇼핑객 등록을 통해 혼잡한 곳을 피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oralak CMO는 "The Mall Group에서는 이 등록 시스템을 통해 쇼핑몰에 대한 접근성을 5m2당 고객 1명으로 제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업무 복귀 전에 직원의 건강 이력을 조사했고, 고객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직원은 마스크와 얼굴 가리개를 착용한다. 한편, 모든 입구에서 온도 체크와 더불어 손 세정제를 쇼핑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Kriengsak 대표는 "휴게소에 보호 실드를 설치하고, 쇼핑 시설에 필요한 사회적 거리두기 간판을 설치하며,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고객은 쇼핑몰에 입장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쇼핑하는 고객에게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제공한다. 쇼핑백 소독에는 UV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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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Mal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