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2년 1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경제를 악화시켰다. 이제 세계 경제가 그 영향으로부터 서서히 회복하는 가운데, 태국의 관광 산업은 아시아 전역에서 시행되는 여행 제약 완화와 관광 부문의 부활을 바탕으로 천천히 그 기세를 따라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태국으로 오는 방문객과 쇼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을 태국 내 쇼핑몰로 유도하는 것은 이제 태국의 몫이다. 태국 기업 중에서도 The Mall Group(TMG)은 그 책임을 이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최고의 쇼핑몰 체인 중 하나인 TMG가 맞춤형 쇼핑몰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이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 TMG는 방콕 시내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암 파라곤(Siam Paragon)과 수쿰윗 구에 있는 선구적인 EM District를 포함해 인상적인 쇼핑몰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TMG에는 확실히 쇼핑객의 상상을 자극할 매력이 있다.
태국은 마치 유산과 문화의 도가니와도 같다. 이러한 찬사는 TMG의 인상적이고 다양한 쇼핑몰 입주 브랜드로 더욱 확실해진다. 전통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방문객은 항상 태국 현지 제품과 상품에서 엿보이는 풍부한 문화 흐름에 열광해왔다. TMG는 이를 자사의 강점에 맞게 확실하게 활용하고 있다.
시암 파라곤과 EM District의 외식 상품은 30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포함하는 만큼,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선택이 어려울 지경이다. 미용과 부티크 제품에 대한 친밀성으로 유명한 한국 및 일본 여행객은 럭셔리와 화려함에 주목한다. 이들은 TMG 쇼핑몰이 제공하는 명품 브랜드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쇼핑 활동을 끝낸 후, 셀카 코너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The Mall Group은 국제 브랜드와 현지 공급업체 간의 간극을 좁히고자 자사 쇼핑몰에 더 많은 현지 브랜드가 입점할 것을 장려하고자 한다. 국제 브랜드가 TMG 쇼핑몰에 필요한 위신을 부여하고, 태국 현지 공급업체는 태국 문화의 진정한 본질적인 가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다.
The Mall Group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Voralak Tulaphorn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모두에게 반향적이고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이제 최악의 시기가 지나간 만큼,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방문객이 선호하는 쇼핑지로 태국을 홍보하고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자사의 쇼핑몰 상품이 태국의 최고 요소를 선보이는 한편, 이상적인 관광지이자 쇼핑지라는 태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 경제가 부활함에 따라, 한국 및 일본 관광객의 지출 성향도 계속 향상되고 있다.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평균 지출이 2배나 높을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The Mall Group은 이와 같이 증가하는 지출 습관을 이용하고자 한국과 일본 쇼핑객을 장려하는 방법의 하나로 새로운 홍보 캠페인도 시작했다. 이제 쇼핑객들은 관광객 카드를 다운로드받아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누적 지출이 20,000THB 이상일 경우 600THB의 현금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태국으로 오는 관광객 수는 매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체 아시아 국가에서 오는 관광객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들이 새로운 여행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환영함에 따라, 앞으로도 이 수치는 수개월 동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