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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년 4월 17일 /PRNewswire/ -- 카네카 코퍼레이션(Kaneka Corporation, 대표(President): 미노루 타나카(Minoru Tanaka))이
코비드-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인플루엔자 약물용 약물물질인 아비간(Avigan®) 정제를 공급하기위해 후지필름 코퍼레이션(FUJIFILM Corporation, 대표(President): 켄지 수케노(Kenji Sukeno))과 협력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코비드-19가 계속 확산되는 동안 일본 정부는 코비드-19에 효과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아비간(Avigan®) 정제의 비축량을 최대 2백만 명분까지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후지필름은 생산시스템을 확장하고 아비간(Avigan®) 정제의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했다.
카네카는 수년 간 배양된 의약품들의 공정 개발 기능, 제조 기술 및 품질에 대해 전 세계 주요 제약 제조업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시기에 주요 공급 업체들중 하나로써 약물물질들을 공급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카네카는 아비간(Avigan®) 정제를 위한 약물 물질들의 공급을 즉시 시작하는 것을 하나의 사회적 사명이라고 믿고 있으며, 7월부터 해당 약물 물질들의 공급을 시작하기 위해 자본 투자, 인력 배분 변경, 생산 계획 조정을 통해 제조 시스템을 긴급 개선할 계획이다.
이미 그룹회사인 카네카 유로젠텍(Kaneka Eurogentec, 본사: 벨기에)을 통해 코비드-19 검사에 사용되는 PCR 시약들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고품질 mRNA와 플라스미드 DNA와 같은 기술들을 사용하는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계약 제조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급증하고 있는 문의들을 잘 처리하고있다.
카네카는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비드-19에 대한 솔루션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문의: 카주히코 후지(Kazuhiko Fujii), kazuhiko.fujii@kaneka.co.jp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635217/Kaneka_Corporation_Logo.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