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베트남 2020년 2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Viettel 그룹의 자회사 Viettel Digital Services가 출시한 ViettelPay는 2019년에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이다. 2019년에는 2018년보다 핀테크 기업 수가 71%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ViettelPay는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ViettelPay의 이용자 수는 900만 명이 넘으며, 정기 이용자 수는 2018년 말보다 6배 증가했다. ViettelPay를 통해 발생하는 평균 현금흐름은 VND 500,000억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4천만 건을 기록했다.
ViettelPay 이용자는 40개 국내 은행으로의 송금을 비롯해 모든 ATM에서 현금 인출 및 베트남 곳곳에 위치한 ViettelPay의 서비스 포인트와 같은 다양한 혜택 외에도 시중에서 가장 높은 연 8% 이상의 금리로 예금계좌도 만들 수 있다.
2019년 ViettelPay의 임금 지급 서비스는 4,000개가 넘는 파트너를 확보했고, 결제 현금흐름은 거의 VND 8000/월을 기록했다. ViettelPay는 또한 베트남 전역의 20개 성과 도시에서 450개 학교에 무료 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ViettelPay의 정기 이용 고객 수는 2019년보다 세 배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120,000개의 거래 포인트를 기록할 전망이다. ViettelPay 서비스는 얼굴 ID, A.I. 및 eKYC (Electronic Know Your Customer)의 지원 하에 제공될 예정이다.
Viettel의 목표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디지털 뱅킹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정 핀테크는 도시 지역에서 집중하지만, ViettelPay는 처음부터 전국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Viettel 그룹 자회사인 Viettel Digital Services 사장 Pham Trung Kien은 "고객이 어디에 있든 간에 베트남에서 9천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ViettelPay는 시골, 오지 및 고립 지역 주민을 포함해 모두를 위한 개인적인 금융 상품이다. 따라서 베트남 전역에서 원활하게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Viettel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