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일본, 2020년 2월 6일 /PRNewswire/ -- 유명한 일본 셰프 무라타 요시히로가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어워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명망 높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이콘 상(American Express Icon Award 2020)을 받았다.
300명 이상의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회원이 투표에 참여하는 이 상은 레스토랑 산업에 크게 기여한 요리계의 아이콘에 수여된다. 3월 24일(화요일) S.Pellegrino & Acqua Panna의 후원으로 일본 사가현 다케오에서 개최되는 제8회 연례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무라타 셰프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이콘 상을 받을 예정이다.
일본 가이세키의 달인으로 유명한 무라타 셰프는 교토에 위치하며 평이 좋은 음식점인 키쿠노이(Kikunoi)의 3대째 주인이자 셰프다. 무라타 셰프는 키쿠노이 로안(Roan Kikunoi, 교토)와 키쿠노이 아카사카(Akasaka Kikunoi, 도쿄)를 개장하면서 자신의 명성을 강화했다.
무라타 셰프는 지금까지 경력을 쌓으면서 손님들에게 일본 요리의 전통에 대해 알리고, 신세대 일본 셰프를 양성하는 데 전념해왔다. 2004년에는 일본과 서양 셰프 간에 교육 프로그램과 비교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 비영리 일본요리 학교를 설립했다. 그는 또한 'Kaiseki: The Exquisite Cuisine of Kyoto's Kikunoi Restaurant' (2006)를 포함해 일본 요리를 위한 확실한 안내서도 출판했다.
이번에 상을 받는 무라타 셰프는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회원들이 내 일을 인정해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젊은 일본 셰프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의 다양성을 탐색하고, 일본 정통 요리에 대해 교육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콘텐츠 이사 William Drew는 "무라타 셰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들로부터 존중을 받고 있다"라며 "올해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일본 사가현에서 개최된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 중 한 명인 그가 이 시상식에서 명망 높은 상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시아 고객서비스 사장 기요하라 세이지는 "무라타 셰프는 일본의 요리 전통에 아름답게 경의를 표하는 한편, 이를 혁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이를 확장한다"라며 "무라타 셰프에게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이콘 상을 수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이콘 상은 2019년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 프로그램에서 도입됐다. 제1회 수상자는 도쿄 니혼료리 류긴(Nihonryori RyuGin)의 야마모토 세이지 셰프였다.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투표 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theworlds50best.com/asia/en/our-manifesto.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0 Logo
Celebrated Japanese chef Yoshihiro Murata is the winner of the American Express Icon Award 2020. The American Express Icon Award was introduced to the Asia's 50 Best Restaurants awards programme in 2019, honours culinary icons who have made an outstanding contribution to the restaurant industry.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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