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00,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2020년부터 새로운 CBD 박람회(선전)이 추가된다고 발표
(광저우, 중국 2019년 8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21회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2019 CBD 박람회(광저우))가 가장 포괄적인 전시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100개가 넘는 브랜드들이 420,000m2에 달하는 전시 면적에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나흘 동안의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0.54% 증가한 198,316명을 기록했다.
2019 CBD 박람회(광저우)는 맞춤, 디자인, 정보 및 시스템과 같은 주제를 다루며 전시 공간을 개선했다. 60건이 넘는 회의, 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유명한 업계 전문가, 디자이너 및 기업가를 초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업계 발전 동향을 탐색했다.
내년에 2020 CBD 박람회(선전)이 추가된다는 발표도 있었다. CBD 박람회(선전)은 내년 7월 10~13일에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Red Star Macalline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CBD 박람회(선전)은 지능적인 홈 디자인과 건물 건설의 동향과 과학적 발전을 탐색함으로써 미래의 스마트 홈을 만들고자 한다. 전시 면적이 80,000m2인 CBD 박람회 (선전)은 해외 및 국내 스마트 홈 브랜드들이 제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투자 및 홍보 채널을 구축하며, 업계 동향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풍부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CBD 박람회를 조직하는 China Foreign Trade Guangzhou Exhibition General Corp. ("CFTE") 사장 Liu Xiaomin은 "5G 기술, 지능형 설계 및 건설이 건축과 장식 산업의 미래를 정의할 것"이라며 "CBD 박람회(선전)은 기업이 스마트 홈 시대를 경향을 탐색하고, 이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의 상업 및 도시 개발 허브 선전에서 열리는 CBD 박람회(선전)은 고도로 차별화된 동시에 통합적인 콘텐츠로 기존 CBD 박람회를 보완하고, 업계 주도적인 무역박람회라는 CBD 박람회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CBD 박람회 일정:
박람회: 2020 CBD-IBCTF(상하이)
일정: 2020년 3월 24~26일
장소: 국립전시컨벤션센터(상하이)
박람회: 2020 CBD 박람회(광저우)
일정: 2020년 7월 8~11일
장소: 캔톤 페어 콤플렉스, PWTC 엑스포, NICEC
박람회: 2020 CBD 박람회(선전)
날짜: 2020년 7월 10~13일
장소: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
CBD 박람회 소개
1999년에 시작된 CBD 박람회는 매년 2회 개최된다. 3월에는 CBD-IBCTF(상하이)가 개최되고, 7월에는 CBD 박람회(광저우)가 개최된다. 2020년부터는 매년 7월에 선전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819/2555364-1?lang=0
출처: 중국(광저우)국제건축장식박람회(The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