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국 2021년 7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23회 중국(광저우)국제건설장식박람회("2021 CBD 박람회" 또는 "박람회")가 이달 20일 대중에 공개된다. 이번 박람회 개막은 업계 회복세의 조짐을 나타내며, 5월 말 광저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로 거둔 또 하나의 승리다.
제23회 중국(광저우)국제건설장식박람회, 이달 20일 개막
2021 CBD 박람회 조직사인 CFTE의 GM Liu Xiaomin은 "광둥성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빠르게 회복했고, 덕분에 업계는 빠르게 본 궤도로 돌아갔다"라며 "세계적인 건강 위기가 미친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2021 CBD 박람회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장식 산업을 위한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제 역할을 이어가며, 업계에 수많은 불확실성과 문제를 안겨준 팬데믹 상황에서 업계 발전을 위한 신선한 자극을 주입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다가오는 2021 CBD 박람회의 일곱 가지 하이라이트
1. 중국 건설장식 산업의 지표 종목인 2021 CBD 박람회는 '챔피언 기업'이 자사의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처음 공개할 수 있도록 대규모 전시회로 조성할 예정이다.
2. 2021 CBD 박람회는 전례 없는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2,000개에 달하는 기업이 참여하고, 전시면적은 40,000㎡에 달한다. 나흘간 100건 이상의 포럼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3. 디자인 에코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총 33개의 디자이너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1 CBD 박람회는 디자이너와 기업이 초기 디자인 개념을 선보이고, 디자인 제품을 상업화하며, 획기적인 디자인 작품을 전시하는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4. 더 많은 전시업체가 2021 CBD 박람회에 참가하고, 더 많이 투자할 전망이다. 올해 대부분의 전시업체는 신제품 출시와 부스 제작 수 외에 전시 기획 투자금도 확대했다.
5. 2021 CBD 박람회는 업계의 발전과 시장 경향에 따라 위치와 부문 측면에서 참가 공급업체와 체인점을 더욱 다양화하고, 이를 통해 최고의 무역 플랫폼이라는 이점을 드높이는 한편, 업계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6. 2021 CBD 박람회는 관객 규모와 구성을 계속 확장하고,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업계 제1의 박람회라는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7. 2021 CBD 박람회는 에너지 절감 박람회로 구성하기 위해 높은 녹색 기준을 시행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는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The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