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자영업자가 되기를 바라고, 대다수가 창업이 더 큰 성취감을 준다고 생각해
(홍콩 2019년 6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2019 아시아태평양 지역 창업 설문조사(Asia Pacific Entrepreneurship Survey 2019)'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이 설문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 10명 중 7명(71%)이 자신만의 사업을 영위하길 희망했다. 이 열망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인도네시아(96%)였으며, 필리핀(92%), 태국(89%), 말레이시아(86%)가 그 뒤를 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응답자 중 대다수(54%)가 스스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직장에 고용된 것보다 더 큰 성취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인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많은 소비자가 자신만의 사업을 꿈꾸지만, 자영업자가 되기 위한 과정은 쉽지 않다"라며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이번 조사를 통해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다양한 관점과 태도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을 뿐 아니라, 드러나지 않았던 자영업자들의 경험을 통해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용기를 찾고, 언젠가는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만의 사업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영업자에게 자영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질문했을 때, 1순위 답변은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였다. 이미 자영업을 운영 중인 응답자(자영업자) 중 거의 절반(48%)이 이에 동의했다. 나머지 답변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영업자들은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77%)은 자영업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가장 큰 행복을 얻었다고 응답했다. 이는 아태지역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해보는 것이 보람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다수의 자영업 희망자들은 사표 쓰는 날을 꿈꿔
자영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자영업 희망자) 중 3분의 2(67%)가 상사에게 일을 그만둔다고 말할 날을 꿈꿨다고 한다. 그리고 10명 중 6명(62%)은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가 업계에 일대 혁명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믿었으며, 그럴 만한 이유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말레이시아(80%), 필리핀(78%), 태국(74%) 및 인도네시아(68%)에서 훨씬 더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들 나라에서는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가 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확신하는 자영업 희망자가 더 많았다.
이 외에도 자영업 희망자는 자신만의 사업을 운영할 경우,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잠재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자영업 희망자에게 창업은 여전히 쉽지 않은 길
창업과 관련된 혜택이 분명하기는 하지만, 자영업 희망자 10명 중 8명 이상(85%)이 '창업 전망에 압도되는 기분'이라고 응답했다. 사실 79%는 자신에게 창업 기회가 절대 오지 않을 수도 있음을 종종 느낀다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영업 희망자는 창업이라는 자신의 꿈에 대해 여전히 비교적 현실적인 모습을 보였다. 자영업 희망자 중 거의 절반(47%)이 새로운 사업의 수입 잠재력이 열정 추구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33%는 새로운 사업의 수입 잠재력이 열정 추구보다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했다.
이와 같은 인식은 자영업 희망자의 재정 위험 수용 범위에도 반영됐다. 대다수의 자영업 희망자(5명 중 4명(78%))는 자신의 돈을 창업 초기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28%는 가족의 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응답했고 26%는 소규모 사업 융자를, 25%는 개인 대출을 받을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창업의 가장 큰 장애 요소는 비용
창업의 장애 요소에 관한 질문에 대해, 대다수의 자영업 희망자(65%)는 창업 초기비용이 가장 큰 장애 요소라고 응답했다. 이어서 다음 세 가지가 창업의 장애 요소로 꼽혔다.
그러나 대다수의 자영업 희망자(77%)는 사업 파트너가 있으면 창업할 때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특히 말레이시아(83%), 인도네시아(79%), 필리핀(76%) 및 태국(73%)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콘치 수석부사장은 "조사 결과, 창업 희망자는 사전에 무척 심사숙고하고 자신의 길을 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창업 희망자가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창업하고자 하는 사업이 분명한 수익 잠재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창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에는 위험뿐만 아니라 창업만의 혜택도 따른다"며 창업 여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적절한 전문성과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지원망을 찾는 것은 그 자체로도 무척 중요하고, 동시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길이다"라고 설명했다.
2019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지역 창업 설문조사
2019 아시아태평양 지역 창업 설문조사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의뢰로, 2019년 4월에 OnePoll이 9곳의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9,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에 참여한 시장은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및 태국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소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다.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져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독립 멤버들과 함께 영양 결핍, 비만, 인구 고령화, 공공 의료비 급등과 같은 전 세계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과학에 기반을 둔 균형 잡힌 영양의 제품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들의 1:1 코칭, 커뮤니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직접판매 방식은 개인이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며 스스로 사업을 영위할 기회를 제공한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타깃별 뉴트리션, 체중관리, 에너지, 퍼스널 케어 제품들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멤버 직접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130여 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은 미국암학회, 세이브더칠드런 및 미국 적십자사와 같은 보건 관련 기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전 세계 19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들과 팀,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에는 전 세계적으로 8천 3백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뉴욕증권거래소(NYSE:HLF)에 상장되어 있다. 2017년 순매출액은 44억 달러이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주) 웹사이트 www.herbalife.com 또는 IAmHerba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