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태평양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를 원하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편의성을 기반으로 아침 식사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나
(홍콩 2019년 5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건강한 아침 식사 설문조사 2019 결과를 오늘 공개했다. 지난 3월에 11개 시장(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및 베트남)에서 5,5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의 대다수가 건강한 아침 식사 섭취의 장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더 건강한 아침 식사를 섭취하고자 하지만, 10명 중 7명(67%)은 여전히 편의성을 기반으로 아침 식사를 선택하고 있었다. 건강 효과(43%)와 영양가(33%)를 기반으로 아침 식사를 선택하는 응답자는 그보다 적었다.
아시아태평양의 건강한 아침 식사 설문조사 2019는 2018년에 처음 진행된 동종의 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2018년 설문조사에서는 소비자의 아침 식사 태도와 습관을 조사했다. 올해는 소비자가 선택하는 전형적인 지역별 아침 식사 구성, 아침 식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그리고 더 건강한 아침 식사 조합의 구성 요소에 대한 관점 등을 살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인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는 "아침 식사가 하루 식사 중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며 "매일 건강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대사 작용, 근육 건강 및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소비자가 적합한 영양소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서 "자사는 소비자가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영양 기반을 제공하는 아침 식사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와 계란 --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의 전형적인 아침 식사 구성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에게 아침 식사로 보통 무엇을 먹느냐는 질문에 대해, 호주,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의 소비자는 '커피와 계란'이 가장 인기 많은 아침 식사 조합이라고 답했다. 홍콩과 인도네시아는 예외였는데, 이 두 국가에서는 '차와 계란'이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커피와 번(bun) 빵'이 최고의 아침 식사 조합으로 선정됐다. 평균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는 매월 16차례(약 이틀에 한 번) 이러한 구성의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성 -- 소비자의 아침 식사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전형적인 아침 식사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요인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고 답했다.
아침 식사를 선택할 때 편의성을 핵심 요인으로 고려하는 만큼, 대다수 소비자는 전형적인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 역시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했다.
아침을 먹을 때 선호하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는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의 선택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 구성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및 베트남에서는 커피보다 우유가 더 건강한 음료라고 답했고, 홍콩과 대만에서는 두유가 더 건강한 음료라고 답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차가 더 건강한 음료라고 답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각 시장에서 꼽힌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 구성 중 1위는 다음과 같다.
이처럼 다양한 대답이 나온 것은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이 아침 식사에 있어 이상적인 영양 구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호주 소비자들은 '생수와 과일' 조합을 선택했는데, 이 조합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함량은 높지만 대사 작용, 근육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함량은 눈에 띄게 낮다. 그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및 대만의 소비자들이 선택한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 조합은 식이섬유가 현저히 부족하다.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
건강한 아침 식사에 있어 이상적인 영양 구성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의 10명 중 8명 이상(82%)이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및 베트남 소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나 더욱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가장 큰 요인은 여전히 시간 부족(62%), 아침 식사 준비에 필요한 노력(31%), 불편함(31%)이었다.
스티븐 콘치 아시아 태평양 운영 총괄 수석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맛있으며,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아침 식사를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자사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고, 영양분이 풍부하며, 건강한 아침 식사를 매일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Formula 1 건강한 식사와 같은 기존 제품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한편, 신제품에도 계속 투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웰니스 투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웰니스 투어를 진행한다. 이 투어는 캄보디아,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및 태국의 도시를 순회하며 일련의 뉴트리션 간담회를 개최한다. 5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전문가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AB)를 초빙해 다양한 건강 관련 주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나누고, 일상 속 건강한 아침 식사 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소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다.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져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독립 멤버들과 함께 영양 결핍, 비만, 인구 고령화, 공공 의료비 급등과 같은 전 세계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제품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들의 1:1 코칭, 커뮤니티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직접판매 방식은 개인이 시간을 자유롭게 관리하며 스스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타깃별 뉴트리션, 체중관리, 에너지, 퍼스널 케어 제품들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멤버직접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130곳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은 미국암학회, 세이브더칠드런 및 미국 적십자사와 같은 보건 관련 기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전 세계 190여 개 이상의 세계 정상급 스포츠 선수들과 팀,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에는 전 세계적으로 8천 3백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뉴욕증권거래소(NYSE:HLF)에 상장되어 있다. 2017년 순매출액은 44억 달러이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웹사이트 www.herbalife.com 또는 IAmHerba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Herbalife Nutrition Asia 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