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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I, 획기적인 초고속 서열분석기 MGISEQ-T7 소개

BGI
2018-10-30 10:19 2,882

--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서열분석기

(선전, 중국 2018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BGI 그룹의 자회사 MGI는 선전에서 개최된 제13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nomics(ICG-13)에서 속도, 처리량, 유연성을 크게 개선한 최신 모델의 유전자 서열분석기 MGISEQ-T7을 소개했다.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MGI 서열분석기인 MGISEQ-T7는 1회 가동 시 1~4개의 플로우 셀이 동시에, 그리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혁신적인 4중 플로우-셀 스테이지(quadruple flow-cell staging)로 만들어진다. T7에 사용된 MGI의 독자적인 기술은 플로우 셀, 유체와 생화학 및 광학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 생명과학산업용 슈퍼컴퓨터인 MGISEQ-T7는 1일 데이터 생산량 최대 6Tb를 바탕으로 서열분석기의 생산능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Jian Liu, Executive Vice President of MGI, unveiled MGISEQ-T7
Jian Liu, Executive Vice President of MGI, unveiled MGISEQ-T7

MGI CEO Feng Mu는 "이제 고객은 올인원 기기를 통해 광범위한 서열분석을 위한 완벽한 유연성을 가지게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MGISEQ-T7의 혁신은 다음과 같다.

1~4개 칩의 독자적인 작동을 지원하는 고유한 쿼드-플로우 셀(Quad-Flowcell) 플랫폼

쿼드-플로우 셀 플랫폼은 단일 가동에서 언제든지 서로 다른 판독 길이와 애플리케이션을 가지는 복수의 플로우 셀이 독자적으로 처리되도록 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총 유전체 서열분석, 초고신뢰도 진유전체 서열분석, 대형-패널 종양유전자 검출 등을 지원한다.

시퀀싱 속도 50% 증가

MGISEQ-T7은 지금까지의 다른 서열분석기에 비해 훨씬 빠르게 작동한다. PE150은 전체 로드 시 24시간 이내에 완료된다.

단일 칩 밀도 20% 증가

MGISEQ-T7은 칩 밀도가 20% 증가함으로써, 테라바이트 수준의 데이터를 하나의 칩에서 생산할 수 있다.

RIKEN, Mayo Clinic, Karolinska Institutet, Curetis 및 Weill Cornell Medicine의 연구자들을 포함해, MGI 플랫폼을 사용해본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은 이 제품의 뚜렷한 장점을 인정했다.

하버드와 MIT의 유전학 및 보건과학기술 교수 George Church 박사는 "MGI는 적절한 가격으로, 필수적으로 오류가 없는 유전체 서열분석을 달성할 수 있는 최초의 회사"라고 말했다.

초고속 및 초고처리량을 자랑하는 MGISEQ-T7는 차세대 서열분석기가 할 수 있었던 한계를 뛰어넘어, 하루에 최대 60개의 사람 유전체에 대한 WGS를 완료할 수 있다. MGISEQ-T7은 1년에 10,000개의 유전체 서열분석을 완료할 수 있으므로, 전국적인 유전체학 프로젝트 발전을 가속화 할 것이다.

BGI 그룹 사장 Jian Wang은 "이러한 연구가 세계 곳곳에서 인류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MGI의 사명은 인류가 더욱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025/2279483-1

출처: B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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