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같은 싼야!"
(싼야, 중국 2018년 2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25일, Sanya Serenity Coast가 Clipper Race 싼야 정박을 기회로 승무원들에게 멋진 주간 관광을 제공했다. Clipper Race 공식 스태프와 싼야 지역 매체를 포함해 약 40명이 난산 관광문화지구와 빙랑 계곡을 찾았다. 이들은 따뜻한 환대 속에서 싼야의 다채로운 명소들을 즐겼다.
모든 승무원은 이틀간 휴식을 취하고, 여정에 대한 흥분감을 표현했다. 대부분은 처음으로 싼야를 찾았으며, 느긋한 싼야의 라이프스타일을 보고 편안함을 느꼈다. 특히 높이가 108m나 되는 난산 남해 관음보살상을 보고 감탄을 마지 못했다.
Liverpool 2018 팀의 서포터인 Bronwen은 자신의 남편 Round The Worldcrew과 함께 각 정박지를 여행했다. 그녀는 "싼야에서 느낌이 좋았다. 비행기에서 난산 관음보살상을 봤는데 정말 특별했다. 현장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도 관음보살상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싼야에서 정박하며 감사할 일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SP Logistics 승무원인 David는 "중국에서 즐겁게 지냈다. 중국은 놀라움을 선사하는 나라다. 다음에도 중국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난산에서 점심을 먹은 후 빙랑 계곡으로 향했다. Clipper Race 승무원들은 나무 타기, 소수민족 박물관 견학, 지역 술 마시기,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 감상 등을 포함해 전통 리&먀오 소수민족 문화를 체험했다.
국제 커뮤니케이션 이사인 Kathryn은 싼야의 주간 관광을 극찬했다. 그는 "오늘 멋진 여행을 하며, 우리 모두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음식도 맛있고, 관광도 환상적이다. 또한, 지역 주민도 우호적이었다. 싼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226/20652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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