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맨틀, 호주 2017년 1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Sanya Serenity Coast가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 이어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리맨틀 관광청과 관계를 구축했다. 이달 1일, 싼야 지원팀과 대사가 프리맨틀의 장소 마케팅 조정관 Wendy O'Shaughnessy와 만나, Sanya Serenity Coast를 개방하는 날 수많은 지역 주민의 참가를 끌어낸 싼야의 현상에 대해 논의했다. Wendy 조정관은 싼야 시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하고, 싼야 항구에 행운을 빌었다. 또한, 이들은 세계 요트 경주 대회의 다음 2019-20 쾌속 범선 라운드에서 싼야 홍보를 진작할 방법도 논의했다.
이 만남은 시청 광장에 있는 유명한 카페에서 이뤄졌다. Wendy 조정관은 이 카페를 자신 있게 소개했다. 그는 "이 카페는 프리맨틀의 맛을 선보인다"라며 "정말 인상적인 맛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싼야 대사들은 Wendy 조정관의 환영에 감사를 표하고, 그녀에게 싼야에 있는 한 커피점의 커피를 Sanya Serenity Coast에서도 대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싼야 대사 Hefner는 싼야의 후원 덕분에 처음으로 호주를 방문했다. 그는 Wendy 조정관에게 "우리 선장의 이름은 Wendy Tuck으로, 'Wendy'라는 부분의 이름이 당신과 같습니다"라며 "우리 선장 역시 호주 출신입니다. 배에서는 항상 선장의 지시를 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곳의 해양 박물관, 해안선 및 해병대가 정말 마음에 들고, 대단히 멋집니다"라고 말했다.
Wendy 조정관은 싼야 팀에게 시청을 안내했다. 220년 전에 건설된 시청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싼야에서 나눠줄 몇 가지 책자와 기념품도 준비했다. 그녀는 "요트 경주를 통해 싼야 관광을 홍보하는 것은 굉장히 독특한 아이디어"라며 "더 많은 중국 사람들이 프리맨틀을 알게 되고, 프리맨틀을 방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싼야 지원팀은 Wendy 조정관에게 멋진 싼야 광고 영상도 보내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천국, 싼야'로 그녀를 초대했다.
2017년은 중국-호주 관광의 해다. 중국은 호주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큰 시장이다. 싼야와 프리맨틀 간의 우정은 70피트짜리 쾌속 범선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이다.
출처: Sanya Serenity Co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