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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Swift), 최고 처리량 단일세포 메틸-시퀀스(Methyl-Seq)라이브러리 준비방법 발표

Swift Biosciences
2017-08-11 16:11 1,474

사이언스 매거진에 발표된 연구, 후성 마커들이 세포 다양성을 유도하는 세포아형과 규제 요소들을 식별할  있는 방법 증명

앤아버, 미시간주, 2017년 8월 11일 /PRNewswire/ -- 차세대 시퀀싱(NGS)을 위한 혁신적인 라이브러리 프렙 솔루션들의 선두 제공업체인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스(Swift Biosciences)는 오늘, 액셀-NGS 어댑테이즈 기술(Accel-NGS® Adaptase™ technology)에 기반한 새로운 단일세포 메틸화 시퀀싱 방법을 론칭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기술은 단일세포 레솔루션에서 전체 게놈 중아황산염 시퀀싱을 위한  효율적이고 견고한 NGS-프렙 솔루션이다. 해당 새로운 방법은 세포분류, 정상조직에서의 세포기전조절, 질병상태의 후성 변화, 후성 조절의 진화보존과 같은 응용 분야들을 다루면서 이기종 조직들의 수천개 세포들 간 서로 다른 메틸화 영역의 효율적인 분석을 실현한다.

메틸화는 세포기능의 기저가 되는 조절 요소들과 세포 유형들을 식별하는데 활용될 수 있는 안정적인 바이오마커다. 단일세포 RNA 발현 연구들과 결합하면 단일 세포 메틸화는 조절요소들을 밝혀낼 수 있으며 차례로 개별 세포들의 독특한 발현 프로파일과 세포 간 차이들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임상 연구들은, 종양 유형들을 식별하고 액체 생검에서 종양 부담을 평가하며 질병 진행, 예후, 약물 반응과 상관 관계가 있는 암과 같은 질병들의 메틸화 패턴을 밝혀냈다.

해당 방법은 최근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스와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솔크 연구소(Salk Institute)의 공동 연구자들에 의해  "단일 세포 메틸롬들, 포유류 피질에서의 신경 세포 아형과 조절요소들을 식별(Single Cell Methylomes Identify Neuronal Subtypes and Regulatory Elements in Mammalian Cortex)"이라는 제목으로 사이언스(Science) 매거진에 기술되었다. 해당 워크플로는 형광 활성 세포 분류 기반 분리, 중아황산염 전환 그리고 스위프트의 액셀-NGS어댑테이즈(Accel-NGS Adaptase) 모듈을 기타 상용화가능한 요소들과 결합하는 것이다. 게시된 결과들은 다른 방법들과 비교해 읽기 맵핑 속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에 따라 시퀑싱 실행당 데이터 출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된다.

"이는 스위프트 기술들이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어 그 지평을 넓힌 다수의 과학적 협업들 중 하나다" 면서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스는 기본적인 세포과정들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과 이것이 정밀의학에 미칠 심도깊은 미래 영향력에 기쁜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이자 사장(President) 그리고 해당 매거진에 게시된 연구논문의 공동 저자인 티모시 하킨스(Timothy Harkins)는 전했다.

"스위프트의 전매특허 어앱테이즈 기술은 낮은 인풋, 단일 가닥 DNA로 부터 복잡한 NGS라이브러리를 구성한다" 면서 "스위프트의 단일세포 워크플로는 다른 방법들보다 단계 수가 적으며 멀티플렉싱된 단일 셀 처리를 제공해 처리량이 매우 높은 애플리케이션들에 보다 우수한 생산성을 제공한다"고 해당 매거진에 게시된 연구논문의 공동 저자이자 R&D담당 시니어 디렉터인 로리 쿠리하라 박사(Laurie Kurihara, PhD)는 전했다.

액셀-NGS 어댑테이즈 모듈은 현재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 Swift Biosc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