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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Y-mAbs에 항체 컴파운드 용 프로빈티지® 엔드투엔드 개발 및 제조 서비스 공급

Merck
2016-08-01 20:00 1,367

- 개발 후단계에 있는 약품의 확대 GMP 제조 포함

- 항체는 소아 환자의 말기 악성 뇌 종양이 타겟

다름슈타트, 독일, 2016년, 8월 1일 /PRNewswire/ -- 유수의 과학 및 기술 기업인 머크(Merck)는 Y-mAbs테라퓨틱스(Y-mAbs Therapeutics, Inc.)에 프로빈티지(Provantage®) 엔드투엔드 개발 및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상 개발의 후단계에 있는 Y-mAbs 단일 글론 항체를 지원한다.

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60727/393609

악성 연수막 종양 신경아세포종 및 분산 고유 뇌교 신경교종이 타겟인 이 항체는 소아 환자를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Y-mAbs 리드 세포를 머크에 보낸 이후의 서비스에는 현재 임상 개발 후단계에 있는 항체의 확대 GMP 제조가 포함된다.

머크 이사회 이사 겸 생명과학부문 CEO인 유디트 바트라는 "소아 뇌암은 극도의 위급성 때문에 특별히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다"라면서 "개발과 제조에 대한 정형화되고 신속한 방법을 제공하는 당사의 프로빈티지® 서비스를 통해 위급 환자의 혁신적인 치료법이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mAbs의 설립자, 사장 겸 사업개발 및 전략 책임자인 토마스 가드는 "머크와의 협약을 통해 Y-mAbs는 이러한 획기적인 소아 치료법을 생명을 위협하는 말기 암에 걸린 아동들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된 셈이다"라면서 "당사가 계획한 임상 실험용 cGMP 제제 공급이 2017년 전반기까지 이루어 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면역치료제가 생명이 위급한 전세계 환자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크의 프로빈티지®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생약 기업들이 분자 배양을 신속히 진행하여 임상과 상용화에 이르도록 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종합 처방이다. 본 턴키 패키지에는 공정 개발, cGMP 제조, 공장 설계, 파일럿 공장 생산용 장비, 공정 및 장비 교육, 기술 이전, 장비 인증과 상용화 지원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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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과학 및 기술 기업이다. 약50,000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약 요법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 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머크는 2015년 66개 국가에서 128억 5천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668년에 창업된 머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동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서 그곳에서 동사는 EMD 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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