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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M의 인터랙션2016: 1,600억 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게재, 기만, 광고차단과 유통에 대한 업계의 대책이 필요

GroupM
2016-04-25 16:00 1,376

 

45개 시장에 대한 통찰을 통해 23억 명의 온라인 소비자에 대한 기회와 도전을 제시

뉴욕과 런던, 2016년, 4월 25일 /PRNewswire/ -- 그룹M(GroupM)은 전세계 디지털 광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연례 보고서인 인터랙션 2016(Interaction 2016)을 오늘 발행했다. 보고서는 온라인 소비자의 규모, 온라인 상에서 동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데 쓰인 광고투자비, 가장 유명한 온라인 플랫폼과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액수뿐만 아니라 소비자 행동,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다룬다. 2016년 보고서에는 중요한 연구 대상인 여섯 가지의 거시적 트렌드에 대해 조사했는데 여기에는 광고차단, 선의의 디지털 광고, 앱의 유통과 확대, TV의 인터넷 미디어화,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활용, 이커머스의 확대 등이다. 보고서에서는 디지털 시장이 업계 전반의 협업과 미디어 내 브랜드 메시지에 대한 현존의 소비자 참여를 요하는 중추적 지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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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션은 전세계 미디어 업계를 가장 포괄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WPP의 홍보, 데이터와 조사 관련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그룹M의 올해와 내년의 사고 리더십 시리즈이다. 인터랙션2016 에는 45개 국가에 대한 데이터와 그룹M의 최고디지털책임자인 롭 노먼과 미래 담당 이사인 아담 스미스의 분석이 들어있다.

그룹M은 2016년에 디지털 광고는 조사된 미디어 내 전체 광고투자비의 31 퍼센트를 점유하며 2015년의 28 퍼센트에서 14.4퍼센트가 증가하여 1,6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한다. 동 투자는 올해 인터넷을 사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약 23억 명의 성인을 겨냥한 것이며 이는 점점 더 프로그램을 통해 집행될 것이다. 2015년에는 디스플레이 광고투자의 37 퍼센트가 프로그램을 통해 거래 되었으며 이는 2014년의 21 퍼센트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투자는 기만, 게재와 측정 등 선의의 디지털 광고에 대한 문제로 인해 그 효과가 떨어지는데 이런 문제는 지난 인터랙션 보고서에서 여러 번 파헤친 바 있다. 보고서는 올해에도 광고차단 문제에 대하여 더 분명히 다룬다. 몇몇 통신원들은 광고차단 현황에 대한 실제 자료의 부족을 보고했지만 19개 국가에서는 광고차단 기술이 장착된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의 퍼센트 수치를 보고했다. 광고차단 기술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프랑스,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로서 그들은 각각 유저의 30% 이상이 이를 사용한다고 보고했다.

미래 담당 이사인 아담 스미스는 "광고차단 기술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광고 컨텐츠 개발에 사용하는 광고투자비를 집행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비자와의 계약이 침해 받는다. 이런 이유와 기업들이 소비자에 다가갈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잠재적인 저해 요인

때문에 이를 세부적으로 연구하고 예방 조치를 강구할 필요가 생긴다"면서 "우리는 없어진 광고의 규모를 추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광고차단의 실제 영향에 대하여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광고를 차단하게 만드는 페이지 레이턴시와 기타 성가심을 줄이기 위해 가볍고, 축약되었으며, 광고를 선택할 수 있고, 비침투성 광고 전략을 광고주가 세우게 할 목적으로 IAB가 미국에서 진행한 LEAN 프로그램과 같은 정책의 추이를 면밀하게 조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고 회피 외에 인터랙션 2016에서 다룬 기타 중요한 트렌드는 하기와 같다.

  • 선의의 디지털 광고: 들어나거나 들어나지 않는 기만 광고의 심각성과 리스크는 시장 마다 다르다. 그룹M은 믿을 만한 파트너와 일할 것과 미지의 시장에서는 사전에 이를 점검하고 세부적인 계약을 체결하며 수단과 벤더에 대한 인증을 활용할 것 등을 추천한다.  
  • 앱의 활용: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대다수는 30개에서 50개에 사이의 앱을 설치하며 앱 활용의 이러한 증가는 광고인들에게는 도전 과제이다. 세련되고 더 인터랙티브하며 앱에 기반한 광고 포맷이 돌파구가 될 것이다.
  • 이커머스: 이커머스 규모는 세계적으로 올해 1조8,100억 달러(전세계 소매 시장의 8 퍼센트)에 달할 전망이며 2015년의 1조5,700억 달러에서 증가될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거래할 수 있는 이커머스는 계속 늘어나고 업계 표준이 될 것이다.
  • OTT TV: TV 소비는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점점 더 비선형으로 될 것이다. 그러나 통신원들은 비전통적 포맷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과 디지털 동영상에 대한 표준화된 시청 규모 측정치 부족으로 인해 투자비의 변화는 비교적 경미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우리는 내년에 페이스북과 기타 플랫폼 상의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이 인터랙션의 주요 토픽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 데이터 활용: 통신원들은 데이터 소유자 및 제3 소스로부터의 자료에 접근하고 수집하며 활용하는 것이 많은 고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보고했다.

최고디지털책임자인 롭 노먼은 "우리는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디지털 광고의 '안정된 상황'에 놓여 있지 않다. 빠른 속도의 변화로 인해 마케터들에게 어지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지만 이것이 장기적인 진실임을 믿게 되었다"면서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심지어 동영상 내에서도 광고 개선의 변화가 일어났다. 그러나 광고가 외면 당하고 기만 광고가 생태계 내에서 생기며 광고전략이 앱과 자유로운 커머스에 익숙해진 소비자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광고는 생명을 잃는다. 광고 회피 트렌드에 대해 연구해야 할 것이 여전히 많지만 관련 데이터를 보면 지금이 기업 홍보에 대한 현존의 소비자 참여를 확실케 하는 깊은 책임감, 투명성과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체 보고서를 복사하려면 하기에 나와 있는 해당 지역 미디어에 접촉하기 바란다.

그룹M

그룹M은 그들 각각이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프로그램 미디어 플랫폼인 작시스(Xaxis) 뿐만 아니라 마인드쉐어(Mindshare), MEC, 미디어컴(MediaCom), 맥서스(Maxus) 및 에센스(Essence) 등을 거느린 WPP 미디어 에이전시의 모기업으로서 전세계 미디어 투자 관리 분야의 리딩 기업이다. 그룹M의 최우선 목표는 WPP의 미디어 에이전시들이 트레이딩, 컨텐츠제작, 스포츠, 디지털, 금융, 독자 툴 개발 및 기타 사업 수행 능력 제고 분야의 리더와 협업자로서 그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룹M은 동사의 고객, 주주와 사람들이 시장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그룹M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groupm.com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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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 http://origin-qps.onstreammedia.com/origin/multivu_archive/ENR/GroupM-Adblocking.pdf

출처: Grou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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