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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성장 촉진 위해 타투 시티(Tatu City)와 수백만 달러 규모의 토지 매매 계약 체결

Rendeavour
2015-11-14 00:17 1,525

나이로비, 케냐, 2015년 11월 14일 /PRNewswire/ -- 업계를 선두하는 소비재 전문 기업인 유니레버 동아프리카(Unilever East Africa)는 향후 자사의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70에이커 규모의 산업용지를 매입하고자 타투 시티(Tatu City Limited)와 MOU를 체결했다. 해당 용지는 나이로비 근처 타투시티의 2,500 에이커 규모의 혼합 사용 및 혼합 소득 개발과 인접한 타투 산업 단지(Tatu Industrial Park)에 위치해 있다.

이는 해당 지역의 미래 번영을 보다 탄탄히 하고자 지속가능한 새로운 사업 모델들을 개발하고 향후 몇 년에 걸쳐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성장을 추진한다는 목적에 따른 투자 활동 계획에 따라 실시되었다.

"유니레버의 목표는 최첨단 기술과 생각들을 구축 및 활용함으로써 케냐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수년에 걸쳐 고품질의 로컬과 국제 제품 선택들에 대한 고객들의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기대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투자는 동아프리카 내 유니레버의 허브로서 케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유니레버의 노력을 증명한다"고 유니레버 동아프리카 지역 담당 CEO인 마크 엥겔(Marc Engel)은 이번 MOU에 대한 의견을 표했다.

마크 엥겔은 "유니레버는 유니레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전략 성장 계획에 매우 이상적인 키암부(Kiambu) 카운티와 타투 시티 도시 개발 및 발전과 연관 및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매우 자랑스럽게 느낀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의 매입소식 발표는 성장하는 지역적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현 나이로비 공장에서 바셀린 페트롤리움 젤리(Vaseline petroleum jelly)의 생산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인 해당 소비재 기업이 1억5천5백만 케냐실링(Ksh) 상당의 새로운 최첨단 생산 라인을 공개한 것에 이어 이루어 졌다.

타투시티(Tatu City)의 과반수 주주인 렌데버(Rendeavour)의 창립자이자 CEO인 스티븐 제닝스(Stephen Jennings)는 해당 계약을 케냐의 활발한 경제와 아프리카의 소비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프리카에서 확장을 위한 선택에 있어 당사의 목적지로서 타투 시티를 선택한 유니레버의 매우 전략적인 결정을 환영하는 바이다. 타투 시티는 비즈니스를 설립하고자 일류 케냐 기업들과 국제 기업들을 모으고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위해 직업과 집을 제공, 살고-일하고-노는데 있어 쾌적한 환경을 창출한다는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니레버는 2016년 초까지 산업지역에서 워터마크 비즈니스 단지(Watermark Business Park)로 현 오피스들을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니레버는 80년 동안 현 위치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본사를 이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유니레버 브랜드들의 유통과 제조 수용력을 향상시키고 즉각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현 운영사업들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있어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엥겔은 덧붙였다.

문의:

수잔 조로게(Susan Njoroge), 대외협력부 책임자(Head of Corporate Affairs), 유니레버 동아프리카(Unilever East Africa)
전화: +254 6922 272
모바일: +254 719 371 355
이메일: susan.njoroge@unilever.com

프레스톤 멘덴홀(Preston Mendenhall), 대외협력부 책임자(Head of Corporate Affairs), 렌데버(Rendeavour)
모바일: +254 717 828 639
이메일: pmendenhall@rendeavour.com

출처: Rendeav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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