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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가 걸프 지역과 하나가 되어 탄생한 본드 넘버9 두바이(Bond No. 9's Dubai) - 모던한 스타일의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랍 향수들의 새로운 콜렉션

Bond No. 9 New York
2015-11-06 22:37 1,403

뉴욕, 2015년 11월 6일 /PRNewswire/ -- 상징적 도시들은 건설되는 데 수세기가 걸린다. 하지만 아라비아 사막에 독특하게 자리한, 21세기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인 두바이는 지난 10년, 20년 동안 무에서 갑자기 창조된 것처럼 생겨나더니 전 세계 최대 높이의 빌딩을 보유한 도시로 빠르게 성장했다.

인터렉티브 멀티미디어 뉴스자료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multivu.com/players/English/7680851-bond-no-9-dubai/

뉴욕은 예상대로 두바이의 성장에 깊은 인상을 받을 수 받게 없었다. 특히 도시 중심의 본드 넘버9은 해당 사막 메트로폴리스의 담대함을 매우 높이 산다. 또한 중동의 향수 중심지로써 두바이의 역할 역시도 매우 인상 깊다. 그래서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중동 오드 퍼퓸(eaux de parfume) 콜렉션인 본드 넘버 9 두바이(Bond No. 9's Dubai)를 통해 이 모래 위 전설적인 도시를 그 고유의 방식으로 기념할 예정이다.

뉴욕처럼, 두바이는 기항지이자 교역소이며 부동산 산업이 활발한 금융 도시국가 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을 자랑한다.

본드 넘버 9 두바이(Bond No. 9's Dubai)는, 뉴욕의 개성이 스며있는 아랍 향수들의 콜렉션이다. 해당 향수는 클래식한 레반트(Levant)의 풍미와 향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현대 식물들의 세련됨도 함게 간직하고 있다. 해당 본드 넘버9은 황금을 바탕으로 한 별 모양의 병에 인터레이스 방식으로 배치된 아랍식 별모양 광채들이 장식되어 있으며 해당 패턴은 우주적인 조화와 발견에 대한 그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시장에 소개된 3종의 본드 넘버 나인 두바이(Bond No. 9's Dubai)는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루비 도어(Ruby door) 향은 달콤씁쓰름 하면서도 강력한 사프란 톱노트로 시작해 호화로운 장미와 목련, 제라늄 다발의 향으로 이어진다. 귀중하지만 휘발성을 가진 해당 혼합액은, 호박, 백단유, 몰약, 사이프리올, 사향액으로 구성된 관능적인 향들의 혼합을 통해 오랫동안 유지되는 베이스 노트 향과 함께 지속된다. 특히 백단유는 해당 유혹적인 혼합액에  내음이 나는 어딘가 소박한 관능성을 더한다.


에메랄드(Emerald) 빛과 어둠의 매혹 간직하고 있다. 에메랄드 역시  향은 신선하고, 나무향의 히솝과 샴페인 같은 알데하이드와 함께 사프란향으로 시작된다. 활기를 돋우는 소량의 후추와 함께 짙은 시럽 같은 오드(oud) 둘러싸인 파촐리와 장미가 선사하는 황홀감은 에메랄드만의 매력이다. 베이스는 파촐리와 백단유, 호박, 사이프리올, 그리고 가죽향의 조합으로 순수한 이국풍 느낌을 풍긴다.

인디고는 사막의 신기루 (Indigo is a desert mirage).  활기 넘치는 여지, 복숭아, 베르가못으로 구성된 톱노트향은 오랜지 꽃들로 활기를 돋운 모란과 자스민 향으로 이어진다. 이는 화이트 머스크(사향), 호박, 침향, 오크모스로 이루어진 이국적인 느낌의 베이스노트 향으로 이어져 오랫동안 유지된다.

2015년 11월 론칭

권장 소매가격: 100ml, 550달러 (USD)

출처: Bond No. 9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