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화합물, 트레드 기술 및 구조로 무장한 슈퍼 스포츠 타이어
-- 19~23인치 부문에 대한 수요 꾸준히 증가 -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들, 조만간 신형 타이어 승인 예상
(하노버, 독일 2015년 9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Continental의 신제품 SportContact 6는 고성능 부문을 겨냥한 슈퍼 스포츠 타이어로서, 기존 모델보다 확실히 개선된 핸들링, 스티어링 정밀성 및 고속 적합성을 자랑한다. 하노버의 Continental 기술자들은 이처럼 개선된 성능(일부 사례에서는 성능이 최대 14% 향상됐다)을 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트레드의 화학 구성, 트레드 디자인 및 타이어 구조를 "재발명"했다. 덕분에 이제 직경 19~23인치 림에 41가지 치수의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Continental은 신형 여름 타이어를 출시하면서 자사의 성공적인 고성능 타이어 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신형 슈퍼 스포츠 타이어는 BMW M5 시리즈나 메르세데스 AMG 같은 매우 스포티한 자동차는 물론, 특히 아우디 R8이나 포르셰 911 같은 순수한 스포츠카에도 적합하다. 이 라인은 또한 전기자동차 텔사 S에 적합한 타이어도 제공한다. Continental은 이 시장 부문이 고객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신형 SportContact 6의 다양한 크기를 고려할 때 연간 시장 성장률은 10%에 약간 못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첨단 신형 타이어 SportContact 6는 이미 첫 번째 품질 인증을 받았다. 혼다가 SportContact 6가 공식 출시되기도 전에 회사의 신제품 시빅 Type R에 사용할 타이어로 승인한 것이다. 더불어 SportContact 6는 뉘브부르크링에 위치한 Nordschleife에서 랩 신기록을 세웠다. 조만간 다른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SportContact 6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정보:
http://www.continental-tires.com/car/media-services/newsroom/2015-09-02-sc6-technolo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