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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ental, Global NCAP의 'Stop the Crash' 캠페인과 손잡아

Continental Tires
2015-08-19 17:44 1,817

(하노버, 독일 2015년 8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자동차 공급업체이자 타이어 제조업체인 Continental의 섀시 & 안전 사업과 타이어 사업이 Global NCAP의 'Stop the Crash' 정보 캠페인과 손을 잡았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Global NCAP는 신차 안전 테스트를 시행하는 전 세계 NCAP 소비자 단체들의 관할 기구다.

Continental AG 중역이사회 임원이자 섀시 & 안전 사업 사장인 Frank Jourdan은 "자사는 수년 동안 '비전 제로(Vision Zero)'라는 자사의 장기 전략을 추구해왔다"라며 "자사는 혁신을 도모하고, 자사의 부품과 시스템을 끊임없이 개량하고 개선함으로써 도로 안전을 높이는 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년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망자 수가 120만 명이 넘는데, 이는 여전히 충격적으로 높은 수치"라면서 "이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Stop the Crash' 캠페인을 통해 Global NCAP와 그 파트너들(Continental 포함)은 안전기술 효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운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인구밀도가 높은 개발도상국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인데, 이는 이들 국가에서 대량의 자동차가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량기술 측면에서는 ESC, AEBS 및 Motorcycle ASB에 초점을 맞추고, 타이어 측면에서는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과 타이어 홈 깊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Continental AG 중역이사회 임원이자 타이어 사업 사장인 Nikolai Setzer는 "차량과 도로 사이에는 단 하나의 접촉점이 존재한다"라며 "위기 상황에서 차량이 제대 멈출 수 있는지 또는 커브를 돌면서 안전하게 경로를 유지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타이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바로 전 세계적으로 가능한 한 많은 운전자들에게 공기압과 타이어 홈 깊이가 적절한 첨단 타이어의 안전 효능을 알리고자 하는 이유"라면서 "자사는 기술 지향적인 Continental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를 '비전 제로'와 더욱 밀접하게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이는 자사가 광범위한 안전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Continental은 최첨단 안전 시스템의 효능과 타이어 관련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및 멕시코 같은 나라에서 매년 두 차례 'Stop the Crash' 시범 행사를 열 계획이다.

Continental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continental-corporation.com 을 참조한다.

사진 - http://photos.prnasia.com/prnh/20150819/0861507561

Stop the Crash 시범

출처: Continental T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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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