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 2015년 6월 12일 /PRNewswire/ -- 에피벡스(EpiVax)는 오늘 미국국방위협감소국(DTRA)에서 Q열에 대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에 5백2십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마크 포즈난스키(Mark Poznansky)가 이끄는 백신 및 면역요법 센터(VIC)와 메사츄세츠 병원, 그리고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애니 드 그룻 오브 에피백스(Annie De Groot of EpiVax) 등 전세계의 학계 및 업계 단체에서는 새로운 감염 질병의 빠른 백신개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벡스셀러레이트(VaxCelerate) 협력단의 멤버로는 포트 콜린스의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오쓰의 InnatOss 실험실, 네덜란드와 커넥티컷주 뉴 헤이븐의 예일 대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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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벡스는 백신개발의 페이스를 가속화하고 최고급 이뮤노인포메틱(immunoinformatics) 도구로써 인체실험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빠른 단서를 제공해준다. 미 상원의원이자 군사위원회의 랭킹 멤버인 잭 리드(Jack Reed; D-RI)는 "에피벡스는 '맞춤형 백신' 컨셉의 선두에 서기 위해 힘써왔다. 그들의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 지명은 안전하고 더욱 효율적인 백신을 개발하고 빠른 국가적 생체방어 반응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2009년 신종플루(H1N1 flu)의 지연된 대응에 따라, 미국 연방 정부는 신속한 백신 제작 방식에 지대한 투자를 했다. 벡스셀러레이트(VaxCelerate) 활동은 엔드 투 엔드 (end-to-end) 백신 발달 과정에 최첨단 기술을 통합시키도록 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grams Agency, DARPA)으로부터 초기 자금을 받았다. 협력단은 라사 열(Lassa fever)의 게놈 데이터만으로부터 시작하여 120일만에 그 바이러스의 새로운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었다. DTRA에서 자금을 대고있는 현 프로젝트는 현존하는 백신 후보들이 인체 사용의 미국 규정 허가를 방지할 수도 있는 잠재적 안전 사안들 없이 큐열(Q fever) 박테리아에 맞서 보호적 반응을 촉진할 RNA 기반의 백신의 개발에 집중한다.
에피벡스(EpiVax)에 대해
에피벡스는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생명공학 회사로써 면역학, 이뮤노인포메틱(immunoinformatics), 면역원성 검사, 역면역화(deimmunization), 면역조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에피벡스는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료 단백질을 설계하고 신속하게 방어적 및 효과적인 새로운 백신개발을 위해 계산도구를 활용한다.
http://www.epivax.com/
Q 열(Q fever)에 대해
Q열은 콕시엘라 부루네티(Coxiella burnetii)박테리아로 인해 발병하는 전 세계적인 질병이다. 인간은 이 질병에 취약하고 소수의 박테리아로도 감염이 가능하다.
http://www.cdc.gov/q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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