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하네스버그 연구소, 남아프리카의 국가적 우선순위들을 지원하고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모바일 기술들을 활용한 혁신 추진
요하네스버그, 2015년 2월 8일 /PRNewswire/ -- IBM(NYSE: IBM)가 요하네스버그에 새로운 실험실을 설립, 2015년 4월부로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IBM리서치(IBM Research)를 확장한다는 소식이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모바일 기술들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할 해당 연구는, 남아프리카의 국가적 우선순위들을 지원하고 기술 발전을 추진하며 혁신 기반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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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또는 DST)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역산업부(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가 주도하는 10년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해당 새로운 연구의 시설은 남아프리카의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University of Witwatersrand 또는 Wits)에 위치할 예정이다.
"IBM은 연구실을 어디에 설립한 것인가를 결정할 때 두 개의 요인들을 고려한다. 전 세계 일류급 기술과 인재들에의 접근성, 그리고 최첨단 정보 기술을 통해 가장 잘 해결될 수 있는 비즈니스적, 사회적 도전과제들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바로 그것이다"면서 "남아프리카는 IBM의 연구를 해당 지역으로 확장하는 데 있어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IBM의 아프리카 기반 과학자들은 IBM의 미래를 구축하고 IBM이 과학적 발견에 있어 그 선구적 입지를 확고히 하는데 기여하는 IBM의 글로벌 과학자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다"고 IBM솔루션 포트폴리오와 연구 담당 수석 부사장(Senior VP)인 존 켈리 박사(Dr. John E. Kelly III)는 전했다.
"남아프리카는 기술적으로 과학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국가들 중 하나다"면서 "하지만, 혁신을 추진하고 보다 다각화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 및 증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 점에서 IBM 리서치가 남아프리카에 오는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며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공을 위해 남아프리카 최고의 과학계 인재들이 IBM연구에 협력할 것이다"고 과학기술부 장관인 날레디 판도어(Naledi Pandor)는 전했다.
혁신 구축
IBM의 남아프리카 연구원들은 현지 대학, 연구기관들, 혁신 센터들, 스타트업, 정부기관들을 포함 광범위한 단체 및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남아프리카의 신흥 혁신 생태시스템을 강화하고 차세대 기술력의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IBM은 연구 프로그램들과 기술발전들에 대한 협력을 하고자 이미 남아프리카의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 과학기술부(DST)와 과학산업연구개발위원회(CSIR)와의 협력을 진행 중에 있다.
"혁신적인 생태시스템은 남아프리카 경제와 해당 국가의 국제적 경쟁력 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면서 "요하네스버그에서 연구를 진행한다는 IBM리서치의 결정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개발자, 기업가, 스타트업들로 구성되는 다이내믹한 커뮤니티에 막대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의 학장(Principal)이자 부총장(Vice Chancellor)인 아담 해빕(Adam Habib) 교수는 전했다.
새로운 연구실은 요하네스버르그의 가장 다이내믹하고 활기찬 지역들 중 하나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도심지역(inner-city)인 브램포테인(Braamfontein)의 TP(Tshimologong Precinct)에 위치할 예정이다.
해당 남아프리카 연구팀은 솔로몬 아세파 박사(Dr. Solomon Assefa)가 이끈다. 솔로몬 아세파 박사는 뉴욕, 요크타운 하이츠(Yorktown Heights)에 위치한 IBM의 플래그십 토마스 왓슨 리서치 센터(Thomas J. Watson Research Center)의 전 연구원이었으며 과학계에서 50건 이상의 글들을 공동 작성, 4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세파는 2011년 MIT의 테크놀로지 리뷰(MIT's Technology Review)가 선정하는 전 세계 최고의 35세 이하 젊은 혁신가들 중 한 사람으로, 월드 이코노믹 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선정하는 젊음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해에는, 이디오피아 과학 아카데미(Ethiopian Academy of Sciences)의 펠로(Fellow)로 지명되었다
전략적 측면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영역들에 맞춰, 그리고 과학과 기술 분야 남아프리카의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해당 연구실은 아래의 영역들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지털 도시 재개발(Digital Urban Renewal)
해당 연구소는 이너시티에 위치, IBM의 새로운 연구원들은 도시 재개발에 있어 최첨단 디지털 기술들과 빅 데이터 분석들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리빙랩(living lab)'의 일부를 형성할 수 있을 예정이다. 모바일 기술들과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들, 카메라, 센서들은 도시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되어가고 있어, 교통, 에너지, 보안과 같은 서비스들을 전달하는데 있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BM의 연구원들과 파트너 기관 및 조직들은 시민들과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되고 남아프리카와 전 세계 이너시티들을 재활성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컴퓨터 모델링, 사물인터넷, 인지 시스템들을 활용해 솔루션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분야의 개혁 지원(Helping to Transform Healthcare)
IBM의 남아프리카 기반 연구원들은 남아프리카와 아프리카 대륙 전반에 걸쳐 자원이 제한적인 지역들에서 헬스케어의 효율성과 확장성, 효과를 향상시키고자 빅데이터 분석과 인지 컴퓨팅을 활용해 새로운 접근법들을 찾을 계획이다. IBM리서치는 이미 K-RITH(KwaZulu-Natal Research Institute for Tuberculosis and HIV)와 협력해 결핵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들을 연구하고 있다. 세균 유전학과 약물 내성 검사에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면 항생제 내성을 야기하는 게놈 매커니즘의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다.
빅 사이언스를 위한 빅데이터(Big Data for Big Science)
또한 IBM의 새로운 연구원들은 우주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SKA(Square Kilometer Array) 전파 망원경 프로젝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상최대의 가장 야심찬 과학적 시도 및 노력 중 한가지로 꼽힐 만한 것은, 1백30년 이상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빅뱅의 발생 연대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우주에서 온 전례 없이 방대한 양의 빅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자 남아프리카 과학자들이 네덜란드 전파 천문 연구소인 애스트론(ASTRON)의 과학자들, 그리고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IBM리서치와 협력한다는 것이다.
IBM은 지난 100년동안 아프리카 지역에서 운영을 해왔다. 현재 남아프리카, 모로코, 이집트, 나이지리아, 가나, 앙골라, 케냐, 탄자니아를 포함하는 아프리카 전역 24개 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IBM리서치-아프리카(IBM Research - Africa)는 아프리카 내 큰 도전과제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응용 탐구 연구를 실시하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상용화 가능한 혁신들을 제공하고자 진력하는 아프리카 지역 첫 상용 연구 기관이다 2013년 케냐의 네이로비에 설립된 것이 IBM의 아프리카지역 첫 연구소다.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해당 연구시설은 무역산업부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영향력 있는 ICT분야 개발을 위한 국제적 베스트 프랙티스(특정 경영 활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낸 운영방식)에 기반하며 IBM의 EEIP(Equity Equivalent Investment Programme)을 지원한다. 최근 IBM은 남아프리카 전역에 걸쳐IBM고객 센터, 혁신 센터, 서비스 제공 센터, 그리고 다수의 오피스들과 데이터 센터들을 설립하고자 투자를 하고 있다.
전 세계 6개 대륙에 위치한 12개 연구실에서 3,000명 이상의 연구원들과 함께 정보 기술의 미래를 정의해 온 IBM리서치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다. IBM리서치에서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은 6명의 노벨상 수상자들(Nobel Laureates), 10개의 미국 국립 기술 메달(U.S. National Medals of Technology); 5개의 미국 국립 과학 메달(U.S. National Medals of Science), 6개의 튜링 어워드(Turing Awards)를 보유, 국립과학 아카데미에 19명(inductees)이, 미국 국립 발명가 명예의 전당(U.S. National Inventors Hall of Fame)에 14명(inductees)이 등록되어 있다. 이는 전 세계 기업들 중 최다기록이다.
IBM의 새로운 남아프리카 연구소 전체 이미지는 다음의 링크(https://flic.kr/s/aHsk7AwKW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조나단 배티(Jonathan Batty)
IBM 글로벌 랩(Global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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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슐스(James Sci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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