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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ON, 레고랜드에 자율주행 서빙로봇 도입으로 미래형 테마파크를 선도

KEENON Robotics
2024-07-15 15:51 507

서울, 한국 2024년 7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선두주자인 키논 로보틱스(이하 키논)은 최근 협력사인 N.C.M(전 NEO ICP)를 통해 글로벌 유명 테마파크인 레고랜드(LEGOLAND)에 서비스 로봇을 도입했다. 이는 한국시장에 대한 키논의 강력한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보여진다.

KEENON DINERBOT T10
KEENON DINERBOT T10

레고랜드는 조식 시간의 높은 테이블 회전율과 이에 따른 직원들의 큰 업무강도 해결이 필요하였고, 키논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통해서 맞춤형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 해당 솔루션은 DINERBOT T9과 DINERBOT T10 서비스 로봇 총 4대의 협동 운영을 통해 제공되었으며, 운영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에 큰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KEENON DINERBOT T9
KEENON DINERBOT T9

LEGOLAND KOREA F&B Director 옥종욱(Danny Jongwook Ok)님은 “레고랜드 호텔 레스토랑은 총 270석 규모로, 아침 식사 시간에는 최대 3회의 높은 테이블 회전율을 자랑하는 바쁜 곳입니다. 이에 따라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레고랜드 코리아는 KEENON 로봇 4대를 도입했습니다. KEENON 로봇 도입 후 레스토랑 직원들의 업무 부담은 크게 줄었고 동시에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는 더 향상 되었습니다.

특히 KEENON T10 광고 스크린 서비스 로봇 도입은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로봇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소개하는 홍보 채널의 역할은 물론, 아이들에게 로봇을 이용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기대했던 데로, KEENON T9와 T10 로봇은 모두 우리의 요구를 잘 충족시켜주고 있으며, 레고랜드 테마와도 잘 어울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DINERBOT T9은 최대 18시간의 긴 대기 시간을 자랑한다. 그리고, 최대 40kg의 물품을 트레이에 적재할 수 있으며, 각 트레이의 높이를 조정할 수 있어, 긴 시간과 고강도 운영에도 적합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DINERBOT T10은 59cm 폭의 좁은 통로도 통과할 수 있는 본체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40kg의 적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움직이는 헤드와 23.8" 맞춤형 컨텐츠 디스플레이, 인터랙티브 버튼 및 음성/조명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운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레고랜드의 엔터테인먼트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도 키논은 한국 시장을 면밀히 파악하며, 더 효율적이고 지능적이며 한국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우수한 협력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뛰어난 스마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KEENON Robo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