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화 3억 5천만 달러 상당의 거래
- 위즈키, 나스닥 상장 첫 스위스 사이버 보안 기업
뉴욕, 2014년 11월 19일 /PRNewswire/ -- 백지수표 기업인 가르네로 그룹 인수 기업GGAC(Garnero Group Acquisition Company, 나스닥: GGACU, GGAC, GGACR, GGACW)과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위즈키(WISeKey SA)는 오늘, 위즈키의 완전 희석 보통주 약 93.4%의 주주들이 GGAC 보통주들과 위즈키 주식들을 교환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GGAC의 제안을 수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GGAC와 위즈키는 이전에 거래 마감시 위즈키 발행 주식수의70%이상을 인수한다는 계획을 공표한 바 있다. 또한 GGAC는 나머지 위즈키 주주들에게의 바인딩 제안을 통해 남은 30%도 인수하고자 진력했었다. 30%중 23.4%가 해당제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GGAC는 거래 마감시점에 GGAC의 보통주 13,436,055주와의 교환을 통해 위즈키 주식의 약 93.4%를 인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GGAC는 현금 1천 5백만 달러(USD)와 GGAC의 보통주 1,026,323주로 위즈키와 위즈키의 주주들 중 한 사람에 의해 유지되는 미국에서의 위즈키 운영과 관련된 자산들도 인수할 예정이다.
병합된 기업들의 가치에 기반해 미화 3억 5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는 해당 거래를 통해 위즈키는 나스닥에 상장된 첫 번째 스위스 사이버 보안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분기 마감 예정인 해당 거래의 마감은 GGAC주주 승인, 규제 승인, 기타 마감 조건들의 영향을 받는다.
"대다수의 위즈키 주주들이 GGAC의 제안을 수락해주고 이번 거래에 참여해 주어서 매우 기쁘다. GGAC는 위즈키가 매우 흥미진진하고 전도유망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또한 전 세계적인 규모의 선두 사이버 보안기업으로 성장할 준비가 된 기업이라 믿는다"고 GGAC의CEO인 마리오 가르네로(Mario Garnero)는 전했다.
"이는 위즈키의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위즈키는 이번 GGAC와의 거래가 잘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기업으로서 그 미래에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위즈키의 CEO이자 창립자인 카를로스 모레이라(Carlos Moreira)는 전했다.
마리오 가르네로는 회장(Executive Chairman)직을 유지하고 가를로스 모레이라는 합병 후 사용될 새로운 기업 이름인 지지위즈키(GGWISEKEY "GGWK")의 CEO로 임명될 예정이다. 해당 거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ec.gov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얼리버드캐피탈(EarlyBirdCapital)이 GGAC의 재정고문으로써 이번 거래를 담당하고 있다. 그라우버드 밀러(Graubard Miller)는 GGAC의 미국 거래 고문이었으며 바 앤 캐러(Bar & Karrer)가 스위스 거래 고문을 담당했었다. 액싯 캐피탈(Acxit Capital)이 위즈키의 독점 금융 고문을 맡고 있다. 화이트 앤 케이스(White & Case)는 위즈키의 미국에서의 거래 고문을, 홈부르거(Homburger)가 스위스에서의 거래 고문을 담당했었다.
위즈키(WISeKey) – 전자보안(eSecurity) 기업 위즈키는, 정부, 기업, 개인 웹사이트 호스트들에게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글로벌 성장 기업으로써 스위스에서 위즈키의 전략적 위치와 OISTE재단과의 파트너십은 위즈키가 타 디지털 보안 제공업체들과는 구별되는 고유의 차별점을 갖게 한다.
GGAC – 2014년 2월 설립된 백지수표 기업, GGAC은 합병, 주식교환, 자산인수, 주식매입, 자본개편, 재조직화 및 기타 유사한 사업 결합을 통해 기업들을 인수하는 것이다.
스테파니 리네한(Stephanie Lin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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