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014년 11월 17일 /PRNewswire/ -- 2014 CGAP사진 경연대회(2014 CGAP Photo Contest)에서 말레이시아의 소 유 키아트(Soh Yew Kiat)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 명의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95개 국에서 온 전문 및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제출한 4,820점의 작품들 중 소 유 키아트의 작품을 선택했다. 해당 최우수상 수상작은 사라지고 있는 기술인 가마우지 낚시를 하고 있는 한 중국인 남성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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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41115/158839
2006년 처음 시작된 연례 CGAP사진 경연대회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을 주제로 한 우수한 작품들을 조명한다. CGAP는, 우수한 작품사진을 통해 가난한 가정들이 생계를 꾸려나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경제적 하층민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공식 금융 서비스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심사위원들이 "가마우지 낚시꾼(Cormorant Fisherman)"를 최우수작으로 선택한 이유는, 해당 작품이 금융포용이라는 주제를 시적이고 호쾌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품에서 묘사된 가마우지 낚시꾼들은 일반적으로 관광 산업과 연관돼 일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 비즈니스들은 금융 서비스들에의 보다 쉬운 접근에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작품은 현대의 이야기들과도 결합되는 시대를 초월하는 장면을 담았다"면서 "이는 신화적인 느낌을 풍기고 있으며 그의 옷은 새의 날개에 의해 만들어진 형상을 반영한다"고 위기 보고에 관한 퓰리처 센터의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메간 달리왈(Meghan Dhaliwal)은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수상작이 그 너머에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음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중심은 어부다. 하지만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주변 배경의 세부적인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2014 최우수상 수상자는 2천달러(USD)상당의 사진장비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30점의 선정된 우승 작품사진들을 감상하려면 www.cgap.org/photocontest 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심사위원들은 2등과 3등 수상작들은 물론 27점의 지역 우승작들과 최종 후보작들, 특별 표창작들을 선정했다. 해당 사진들은 금융포용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과 모습들을 훌륭하게 표현했으며 기술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미국 적십자(American Red Cross)의 사진 및 디지털 자산 관리 매니저인 쟈넷 올티즈 오소리오(Jeanette Ortiz-Osorio)는 탄자니아에서 출품, 3등을 차지한 우승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쟈넷은 헤일리 터커(Hailey Tucker)가 촬영한 "작은 홀더(Smallholder)" 라는 이름의 해당 작품에 대해서 "사진 속 여성은 힘겨운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그 순간 상황이 아닌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완전하게 통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CGAP.org에서 실시된 인기투표 피플즈 초이스(People's Choice)의 우승작은: 인도의 비살 싱(Vishal Singh)이 제출한 "황금먼지(Golden Dusk)"다. 해당 사진은 인도의 오디샤(Odisha,)에 위치한 코나르크(Konark) 해변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고 있는 뱃사공을 그리고 있다. 비살 싱에 따르면, 한 비정부 기관이 그의 보트와 함께 해당 투어 가이드 일을 제공한 덕분에 그 뱃사공은 그의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사진은 총 1,393표를 받았다.
올 2014년 심사위원단은 뉴지엄(Newseum)의 시각 자원(Visual Resources)담당 시니어 매니저(Senior Manager)인 인디라 윌리엄스 베이빅(Indira Williams Babic)와 적십자의 사진 및 디지털 자산 관리 매니저 쟈넷 올티즈 오소리오(Jeanette Ortiz-Osorio), 위기보고에 대한 퓰리처 센터의 멀티미디어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메간 달리왈(Meghan Dhaliwal)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