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015년 10월 27일 /PRNewswire/ -- CGAP는 2015 포토 콘테스트(2015 Photo Contest)의 최종 우승자가 인도의 수잔 사르카르(Sujan Sarkar)라고 발표했다. 최우수작인 "농작(Paddy Cultivation)"은 77개국가3,300개 참가작중에서 그 숨이 멎는듯한 구성과 몰입하게 하는 우수성에 의해 선정됐다. 작품은 이번 경연대회의 주요 테마중 하나인 소규모 자작농부와 가족들을 포착하며 인도 서벵골주(West Bengal)에 위치한 논과 농부들을 사진에 담았다. 세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사르카르의 사진이 가족의 생계, 가정, 그리고 어떻게 자영하는가를 상징한다고 했다.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뉴스 보도들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multivu.com/players/English/7554951-cgap-photo-contest-winner
27점의 당선작들 전체는 온라인 포토 에세이에서 관람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20억 인구가 공식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년 넘게 연례 CGAP 포토 콘테스트는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되기 마련인 이들의 고투와 성공을 기록하고자 했다. CGAP의 최고경영자인 그레타 불(Greta Bull)은 "포토 콘테스트는 매우 시각적인 방법으로 빈곤 노동자가 대면하는 어려움들과 그 회복력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금융포용성과 우리의 작업에 위신을 부여한다"고 했다.
2015 CGAP 포토 콘테스트는 금융포용성 발전에 중요한 4가지 주요 영역에 관한 출품을 제시했다: (1)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모바일 뱅킹, (2) 여성들의 금융 서비스 사용, (3) 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소액금융, 그리고(4) 소규모 자작농부와 가족들이 그 영역들이다.
심사위원단은 더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사진술 블로그인 인 사이트(In Sight)의 사진 편집장인 니콜 크라우더(Nicole Crowder),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의 부책임자이자 수상 사진작가인 코린 더프카(Corinne Dufka), 그리고 아메리칸대학교의 포토그라피 프로그램 책임자이자 부교수인 리나 자야스월(Leena Jayaswal)로 이루어졌다.
치열한 경쟁 과정을 통해 심사위원들은 두명의 결승작들, 주제 및 지역별 우승작들, 그리고 선외가작들을 선정했다. 중국의 리밍 카오(Liming Cao)의 작품인 "그물 낚시(Fishing with the Net)"는 아름다운 프레이밍(framing), 독특한 부드러움, 그리고 움직임을 자아냄으로써 결승 2등을 수상했다. 3등은 "촬영하기 어렵다"고 하는 사랑의 본질을 포착했다고 심사위원들이 동의한, 인도의 프라납 바자크(Pranab Basak)의 작품 "자유를 위한 손들(Hands for Freedom)"에게 돌아갔다.
피플스 초이스상(People's Choice Award)은 온라인에서 200표 이상을 받은 인도의 비카쉬 싱(Vikash Singh)의 "농부 아가씨(Farming Lady)"에게 주어졌다.
2015 최우수상 수상자는 미화 2,000달러 상당의 사진 장비 상품권이 주어지고 수상작은 뉴욕시 타임스퀘어(Times Square)의 점보트론(Jumbotron)에 전시된다.
최우수상 수상자 및 결승작들
주제별 우승작들
지역별 우승작들
선외가작들
CGAP (빈곤층을위한금융자문그룹, Consultative Group to Assist the Poor)는 금융포용성을 추구하는 34개 선두 기관들의 세계적 협력기관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www.cga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