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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G. 앨런, 에볼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에볼라 퇴치 노력을 확대

Paul G. Allen
2014-11-15 00:09 1,200

-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민간 최대의 기부로 라이베리아의 고아들에게 긴급 구호를 제공; 이 선물은 에볼라 퇴치를 위한 1억불 기부공약의 일부분

시애틀, 2014년 11월 15일 /PRNewswire/ -- 자선사업가인 폴 G. 앨런은 라이베리아에서 발생한 에볼라 위기의 가장 비극적인 상황 중의 하나인 이 질병에 의한 고아들을 구호하기 위해 수백만불을 기부하기로 오늘 밝혔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최소 3,700명의 아이들이 기니,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서 올해 지금까지 부모 중 한 명을 에볼라로 잃었다. 이 고아들에게 닥친 비극은 그들의 나이 어린 삶에서 앞으로 수십년 동안 충격을 줄 것이다.

앨런씨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660만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돈으로 의료보호를 제공하고, 라이베리아의 아동들을 교육하고 위로하는 데 사용된다. 이 기부금은 또한 이 질병의 확산을 막는데 필요한 마을 사람들에 대한 계몽활동에 쓰인다. 이 기부금은 에볼라 위기를 해결할 프로그램에 최소 1억불의 기부를 공약한 폴 G. 앨런의 기부금 중 일부이다. 앨런씨의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지금까지 에볼라에 대처하기 위해 받은 기부금 중 최대의 개인 기부이다.

http://www.tackleebola.com/toolkit-save-the-children.html.을 방문하여 서부 아프리카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일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기 바란다.

아이들은 가족의 상실을 겪고 있으며, 부모들이 치료를 위해 입원함에 따라 이별이 놀라운 속도로 생겨나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집에서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이 질병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아이들은 안전한 거처나 가진 물건이 없이 방치되고 있다. 에볼라 위기의 이 어린 희생자들은 흔히 혼자 남게 되어 감염의 공포에 떠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쫒겨 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년 동안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강력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그들은 아이들과 어른들을 구하기 위해 에볼라가 발생한 라이베리아에 신속한 대응책을 동원했다. 앨런씨의 기부금은 라이베리아의 다음 조치를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 에볼라 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을 보호 : 앨런씨의 지원은 에볼라에 의해 충격을 받은 아이들이 학대받고, 착취당하며 얻어 맞거나 방치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심리치료와 사회심리학적 치료가 제공되며 가족의 추적과 재회 서비스가 이 고아들에게 주어진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후속조치도 뒤따른다.
  • 긴급 교육프로그램의 시행: 유니세프에 따르면 에볼라 때문에 문을 닫은 학교로 인해 거의 100만명의 취학년령의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긴급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마을에서 아이들의 공부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검증된 문자교육과 숫자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방과후 학교를 재개하여 교육효과를 장기간 유지케 한다.
    게다가, 라디오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가 문을 닫은 동안에도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 가정내 교육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을 주고 질병 확산을 방지하는 위생 메시지도 제공한다.
  • 에볼라 마을 치료센터를 지원: 세이브더칠드런은 "마을 근접"치료를 위해 에볼라 마을 구호센터를 건립히고 운영한다. 그들은 감염된 마을의 현재 공간을 의심환자, 예상 환자, 확정 환자들을 격리하고, 관찰하며, 지원하는데 사용될 시설로 전환한다. 이 센터들은 장비와 물품과 같은 형태로 필수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에볼라치료소의 부담을 덜어주며 추가적인 센터를 건립하고, 관리하며 운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 첫 센터가 이번 주에 라이베리아에서 열리며 다음 두 달 동안 모두 열 군데의 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한 활동: 효과적인 홍보활동이 에볼라 확산 방지에 중요하다. 앨런씨의 기부금은 마을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라이베리아 전역의 계몽활동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여기에는 에볼라 치료센타와 에볼라 구호센터 인근의 마을 주민을 상대로 한 미디어의 참여도 뒤따를 예정이다. 여기에 덧붙여, 세이브더칠드런은 문이 열려있는 학교에 에볼라 예방 자료를 비치하기 위해 라이베리아 교육부 및 보건부와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라이베리아는 현재 에볼라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이다. 2014년 11월 5일자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라이베리아에는 6,525명의 확정, 의심, 예상 환자가 있으며 2,697명이 이 바이러스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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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씨는 "우리가 옳바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에볼라에 의한 장기적인 영향은 심각할 것이다"라면서 "우리는 서부 아프리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영구적인 시설을 건설하는 데 촛점을 맞춰야 한다. 아이들은 이 곳 사람들 중에서 가장 취약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이 행하는 사업은 위기에 빠진 이 어린 희생자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교육과 긴급한 구호활동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겸 CEO인 캐롤린 마일즈(Carolyn Miles)는 "최근 라이베리아를 여행하는 도중 나는 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어린이, 가족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닥치는 것을 직접 보게 되었다"면서 "매일 늘어나는 고아의 숫자는 특히 놀랄만한 것이다. 우리가 앨런씨로부터 받은 지원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은 더 많은 환자들에게 그들이 간절하게 필요로 하는 긴급한 구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많은 가정이 겪고 있는 비극적인 죽음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앨런씨의 최근 기부

에볼라 발생의 초기부터 앨런씨와 폴 G. 앨런 패밀리 파운데이션(Paul G. Allen Family Foundation)은 감염환자들의 가장 시급한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전략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자금을 대며, 협력하는 데에 집중해왔다. 앨런씨는 TackleEbola.com을 만들어 일반 개인들이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특정 기구와 기금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많은 정보와 앨런씨 기부금의 전체 목록을 보려면 www.tackleebola.com을 방문하고 트위터와페이스북에 @TackleEbola 와 @PaulGAllen로 팔로우하면 된다.

언론사 문의:

알렉사 루딘(Alexa Rudin)
벌컨(Vulcan Inc.)
전화 +1-206-342-2230
이메일 alexar@vulcan.com

다나 렝킥(Dana Lengkeek)
버슨-마스텔라(Burson-Marsteller)
전화 +1-415-994-4008
이메일 dana.lengkeek@bm.com

웬디 크리스찬(Wendy Christian)
세이브더칠드런
전화 +1-203-465-8010
이메일 wchristian@savechildren.org

필 캐롤(Phil Carroll)
세이브더칠드런
전화 +1-267-992-6356
이메일 pcarroll@savechildren.org 

출처: Paul G.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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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전염병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