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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hina, 베이징-런던 서비스 일 2회로 늘려

Air China
2014-09-19 20:23 1,264

베이징, 2014년 9월 19일 /PRNewswire/ -- Air China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음 달 26일부터 베이징-런던(히스로 국제공항) 서비스를 일 2회로 늘리기로 했다. 비행편이 새로 추가됨에 따라 중국과 영국 간 교류가 더욱 증진되고, 다른 유럽 도시로 향하는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비행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추가되는 비행편은 홍콩, 일본 및 한국과 같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출발한 후 베이징을 경유해 유럽으로 가는 여행객들의 수요를 고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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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되는 비행편 CA855/6은 14:30에 베이징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17:50에 런던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편은 현지시간으로 20:25에 런던을 출발해 베이징 시간으로 14:45에 베이징에 도착한다. 기존에 매일 운행되던 CA937/8은 변함없이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나가는 비행편은 12:30에 베이징을 출발하고, 들어오는 비행편은 17:40에 런던을 출발한다.

베이징-런던(히스로) 서비스는 일정 확장 후 전체적으로 A330-200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A330-200의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180도 풀-플랫 좌석이 설치됐는데, 이 좌석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비행 중에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휴식을 원하는 고급 사업 여행객들의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킨다. 모든 클래스에는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personal entertainment system, AVOD)과 콘센트가 설치돼 있어, 승객들은 비행 중에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Air China는 중국-유럽 항로에서 계절별 건강식 및 VIP 승객을 위한 기사가 포함된 차량 서비스도 제공한다. 편안한 객실과 주의깊은 서비스는 진정으로 쾌적한 경험을 보장한다.

세계 최대의 항공사 네트워크 Star Alliance의 회원 항공사인 Air China는 적극적으로 유럽 항로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현재 유럽은 Air China에게 있어 최대 해외 시장이다. Air China는 중국과 유럽 사이에서 매주 100편이 넘는 비행편을 운행하며, 승객들이 베이징에서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모스크바 및 마드리드 같은 20개 유럽 도시로 논스톱 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Star Alliance의 광범위한 항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195개국 1천328개 목적지로 승객을 원활하게 모신다.

출처: Air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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