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raBlue(TM) 첨단 충격방지와 진동흡수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2.85V / 3400F 셀은 운송관련 응용분야에서 괄목하게 신뢰성을 높였다.
(샌디에이고 2014년 6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울트라커패시터 기반의 에너지 저장과 전력공급 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는 선도적 기술기업인 Maxwell Technologies [http://www.maxwell.com/ ], Inc.(NASDAQ: MXWL)가 울트라커패시터 셀인 K2시리즈의 최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2.85V / 3400F의 울트라커패시터 셀은 업계 표준인 60mm 원통형타입의 "K2" 형태로서 사용가능한 출력밀도 및 저장에너지 범위를 증대시키고, 울트라커패시터의 신뢰성과 성능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DuraBlue의 충격과 진동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가장 까다로운 운송환경 요구사항에 따라 DuraBlue의 기술을 테스트한 결과, 기존의 울트라커패시터 기반의 경쟁제품들에 비해 진동저항이 약 300% 정도 증가하고, 또한 충격에 대한 면역성도 400%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 리서치 이사인 James Hines는 "석유기반 연료소모의 경우 비용도 많이 들고,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체 연료개발 및 효율성이 한층 증가된 자동차 전동 장치들의 개발이 촉진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시스템들은 전기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며, 이러한 응용시스템에서는 에너지저장 용도로 배터리가 널리 사용돼 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배터리는 긴 시간에 걸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지만, 높은 출력을 부하에 공급하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며, "울트라커패시터는 높은 출력수준의 전기에너지를 방출하고, 급속한 고충전률을 수용할 수 있어 순간 최대출력을 요구하는 용도에서 배터리를 보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Maxwell CEO Franz Fink는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자사의 울트라커패시터 셀 시리즈인 K2에서 나온 최신제품은 지속적인 고객지향의 혁신에 대한 자사의 집념을 반영하며, 비할 수 없을 정도의 신뢰성과 놓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면서 "자사의 새로운 DuraBlue의 첨단 충격및 진동기술은 특허를 받은 자사의 고유한 건식 전극형성과 제조공정에서 견고하고 독자적인 셀 구조 설계를 결합하여, 전세계 운송 시장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고출력 부문의 까다로운 충격 및 진동요건을 충족시키거나 혹은 그 이상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고 말했다.
[http://www.maxwell.com/products/ultracapacitors/industries/transportation ]
배터리와 달리, Maxwell의 울트라커패시터 제품은 전기장방식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 커패시터보다 에너지 저장능력이 훨씬 높다.
이와 같이 전기장방식의 에너지 저장형태는 울트라커패시터가 1초도 안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도 충전 및 방전을 할 수 있으며, 보다 광범위한 온도 범위(-40도 ~ +65도, 섭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수십만번이 사이클타임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충격과 진동에도 무척 강하다.
Maxwell은 정전 용량이 1F ~ 3400F인 울트라커패시터 셀과 전압이 16V ~160V인 멀티셀 모듈을 모두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자동차와 산업용기기 그리고 소비자 가전, 운송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울트라커패시터 단독으로 혹은 배터리와 함께 사용할 경우 높은 에너지출력을 공급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추가적인 정보는 웹사이트 www.maxwell.com에서 조회할 수 있다.
출처: Maxwell Technologies,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