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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소믈리에 은대환씨가 전달하는 칠레산 와인과 찰떡궁합 국산 음식

ProChile
2014-06-02 08:00 1,695

-- 은대환 소믈리에(영어명: Paul Eun)가 칠레산 와인에 관한 프로모션 행사로 이번 6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칠레산 와인투어에 참여할 예정.

-- 은대환씨는 주요 국제시상식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2005년 제4회 소믈리에 대회(Category of Wine Advisor Concours du Meilleur Sommelier in National Vins de France)에서 1등; 2006년 제1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1등; 그리고 제9회 소믈리에 대회에서 2등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이 있다.

대한민국, 서울, 2014년 6월2일  /PRNewswire/ -- 한국인 소믈리에 은대환씨가 이번 6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칠레와인 국제적 홍보 행사인 칠레 와인투어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은대환씨는 이미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떨친 소믈리에이다. 그는 제4회 소믈리에 대회(Category of Wine Advisor Concours du Meilleur Sommelier in National Vins de France)에서 당당히 1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 제1회 한국 국제 소믈리에 경연대회에서도 1등을 거머쥐었고 그리고 제9회 소믈리에 대회(Category of Wine Advisor Concours du Meilleur Sommelier in National Vins de France )에서는 역시나 2등을 차지했다.

은대환 소믈리에는 와인에 관해 다양한 출판사들과 공동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홍콩 와인경연대회(Cathay Pacific Hongkong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와 한국 와인경연대회(Korean Wine Challenge)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왔다.

칠레 와인투어는 이동식 와인 쇼룸형식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국제적 명소를 방문했다. 투어는 칠레 병와인 산업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세미나와 시음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주로 이 분야 전문가들을 맞춤 초대해 개최되고 있다. 6월 3일에 아시아 루트가 시작되며, 한국 방문 이후에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다.

세미나와 특화 시식회인 "프리미엄 와인을 통한 칠레의 각양각색(Chile's diversity through Premium Wines)"은 칠레에만 존재하는 토양과 다양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자라나는 프리미엄 와인의 독특한 향과 맛에 집중할 것이다.

칠레 와인 생산자인 펠리프 가르시아(Felipe Garcia)는 주요 칠레 와이너리에서 광범위한 경력을 가진 실력자로, 한국 소믈리에 은대환씨와 동행을 할 계획이며 은대환씨는 칠레 와인과 찰떡궁합이 될 한국 음식에 대한 소개를 할 것이다.

은대환 소물리에는 "칠레 와인은 이상적 테루아르(포도주가 만들어지는 자연환경)를 통해 품질에 더불어 최고의 부가가치를 낳을 것이다. 저비용, 역동적 생산자들 그리고 한국과의 FTA가 주요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와이너리들이 매해 칠레 와인을 생산함에 매우 열정적이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한국의 110여개의 칠레 와이너리들이 있으며 이는 가히 와인 중에서 칠레산 와인이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음을 알 수 있다. 차주 6월 3일 20명의 칠레 와이너리가 서울을 방문하여 아시아 4번째 경제대국인 한국과의 관계를 강화할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

전문가는 "칠레 와인은 한국에서 와인 소비의 많은 공헌을 해왔다. 높은 품질과 균형 잡힌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함으로 인해 외식산업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은대환 소믈리에는 칠레 와인과 가장 궁합이 맞는 한국음식에 대해 "BBQ(불고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꼽았는데 숯에 구운 연기향이 칠레 와인의 일반적인 성향과 잘 맞아 떨어진다. 개인적으로 몇몇의 내장요리와 칠레산 와인을 추천한다. 육류 내장요리인 "순대"는 스코틀랜드의 해기스와 비슷한 음식으로 역시나 칠레산 와인과 이상적 조합을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칠레 와인투어는 6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될 것이다. 세미나 "Chile's diversity through Premium Wines"는 오후 1:30에서 3:00 사이에 진행될 것이다. 8개로 구별된 칠레 포도원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이후에 오후 3:00에서 6:00사이에 워크 어라운드 테이스팅(Walk Around Tasting)이 시작될 것이며, 수입업자는 와인 시음은 물론, 20명의 칠레 포도원업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출처: Pro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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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농업 식품/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