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 2023년 8월 7일 /PRNewswire/ -- 오늘 Swedish Biofuels AB는 ASTM International Committee가 알코올-투-제트(ATJ) 경로의 원료로 C2-C5 알코올 사용을 승인했고 방향족을 포함한 완전 배합 항공연료의 새로운 사양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ASTM International Committee D02 on Petroleum Products, Liquid Fuels, and Lubricants와 Subcommittee D02.J on Aviation Fuel은 6월 말 합동 투표에서 Swedish Biofuels AB가 제출한 새로운 부록 8을 통해 ASTM D7566, Standard Specification for Aviation Turbine Fuel Containing Synthesized Hydrocarbons의 확대를 통과시켰다. 발표 이후, D7566의 개정판은 D7566-23a로 표기될 것이고 Swedish Biofuels 기술을 활용해 생산하고 그 생산공정에 단일 C2C5 알코올 또는 두 개 이상의 C2-C5 알코올의 조합을 원료로 사용하는 방향족 포함 알코올-투-제트 합성 파라핀 등유(ATJ-SKA)의 사양을 표시할 것이다.
이전에 허가된 경로와 달리, Swedish Biofuels 경로는 단일 원료로 제한되지 않으며 방향족 생산이 포함된다. Swedish Biofuels가 생산한 연료는 방향족의 양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그 조성과 속성에 있어 화석 등유와 완전한 구분이 불가능하다. 현재 D7566-23a는 화석 등유 50% 혼합 생산의 경우에만 제트 연료로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나, 이번 승인이 지속가능성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가까운 시간 내에 100%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STM이 D7566-23a를 발표하고 나면 상업용 항공연료 생산에서 표준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ASTM은 이러한 최종 조치들을 2023년 3분기에 완료할 것으로 추정된다.
Swedish Biofuels 소개
Swedish Biofuels는 알코올을 교통수단의 연료로 생산 및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에서 가치 있는 화학물질을 생산 및 전환하는 데 필요한 공학 솔루션, 공정 설계 및 과학을 제공한다. Swedish Biofuels는 알코올에서 완전 배합 지속 가능 항공연료(SAF)를 생산하는 기술인 알코올-투-제트 기술(ATJ)을 발명하여 2004년 특허를 받았다. Swedish Biofuels는 시험, 인증, 증명 프로그램을 위한 완전 배합 SAF를 생산하여 이를 미국, 영국, 스웨덴, 독일에 판매 및 제공해왔다.
Swedish Biofuels ATJ SAF 생산 기술의 통상 명칭은 PureSAFSM이다. Swedish Biofuels는 KBR과 제휴하여, PureSAFSM 지속 가능 항공연료 기술을 출시했다. 에탄올과 다른 알코올을 처리하는 것 외에도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와 합성가스를 SAF로 전환할 수 있다. 따라서 포획된 탄소의 활용 기회를 확대하여 더 청정하고 더 녹색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첨단 기술의 인증은 Wright-Patterson 공군기지의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DARPA) 및 GKN Aerospace Sweden의 Swedish Defence Materiel Administration(FMV)과 협력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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