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2023년 2월 28일 /PRNewswire/ -- Swedish Biofuels AB가 자사의 첨단 Alcohol to Jet(ATJ) 기술을 이용한 청정 재생 연료의 상업적 배치를 공동으로 가속화 하기 위해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oration)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다양한 유기물 공급원료로부터 완전 배합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Fully Formulated Sustainable Aviation Fuel, FFSAF)를 생산한다. Swedish Biofuels FFSAF는 혼합 성분이 아니라 당장 사용이 가능한 실제 제트 연료라는 점에서 다른 SAF와 차별화된다. 이 FFSAF는 US DARPA, US FAA 및 스웨덴 FMV 프로그램에 따라 엔진 제조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됐다.
Swedish Biofuels는 FFSAF로 화석 제트 연료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세계 최초의 첨단 ATJ 기술로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Swedish Biofuels의 MD인 Dr. Angelica Hull은 "미쓰비시상사의 투자 결정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원료 공급 접근성, 판매 지원, 마케팅 및 상업적 운영을 포함해 Swedish Biofuels를 위한 우수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제공한다. Swedish Biofuels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자국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자사의 첨단 ATJ 기술에 대한 배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미쓰비시상사 소개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oration)는 천연가스, 산업 소재, 석유화학물질 솔루션, 광물 자원, 산업 인프라,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식품 산업, 소비자 산업, 전력 솔루션, 도시 개발 등을 포함해 거의 모든 산업에서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글로벌 종합 비즈니스 기업이다.
Swedish Biofuels 소개
스톡홀름 기반의 Swedish Biofuels는 규제 요건과 목표를 충족하는 한편,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품질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최첨단 혁신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의 안전에 기여하는 데 전념한다.
Swedish Biofuels는 2004년에 특허를 획득한 독창적인 ATJ 기술을 발명했다. 오늘날 Swedish Biofuels는 항공과 지상 운송을 위한 연료 제품의 수율을 최대한 높이고자 자사의 첨단 ATJ 기술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의처
Sal Passanisi
Head of Strategic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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