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Frontier, 새로운 보고서 발표

-- 아시아에서 대체 단백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풍부해진 기회 
-- 설문조사에 참가한 주요 시장 응답자의 평균 19%가 건강을 이유로 반채식주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멜버른, 호주 2023년 7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독립적인 대체 단백질 싱크탱크인 Food Frontier[https://www.foodfrontier.org/ ]가 최근 '대체 단백질과 아시아(Alternative Proteins and Asia)'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 특히 중국, 싱가포르, 한국, 태국 및 일본에서 육류 대체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이들 시장으로 진출 또는 확장하고자 하는 전 세계 기업에 시행 가능한 통찰을 제공한다. Food Frontier는 연구기관 Mintel과 뉴질랜드 식품 및 섬유질 부문의 싱크탱크 Te Puna Whakaaronui[https://fitforabetterworld.org.nz/partnership-groups/te-puna-whakaaronui ]와 공동으로 이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급식을 실행 가능한 진입점으로 인식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oodfrontier.org/resource/alternative-proteins-and-asia/

Asia Research & Engagement[https://www.admcf.org/research-reports/charting-asias-protein-journey/#:~:text=Asia's%20growing%20appetite%20for%20meat,and%20seafood%20consumption%20by%202050. ]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의 육류와 해산물 소비량이 2050년까지 78%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 소비자는 점점 육류 대용물로 눈을 돌리고 있다. Statista 데이터는 아시아의 대체 단백질 시장이 2027년까지 현재의 미화 43억2천만 달러 기준에서 136억3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Food Frontier의 상무이사 Dr. Simon Eassom은 "대체 단백질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가는 건강, 환경 및 식량 안보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채식주의 식단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반채식주의 식단은 전통적인 동물 육류 대신 식물 고기 같은 새로운 대안을 정기적으로 선택하는 것으로서, 영양가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익숙한 식사 경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Te Puna Whakaaronui는 주요 시장에서 대체 단백질을 위한 잠재적인 기회를 확실한 사실을 바탕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Te Puna Whakaaronui의 상무이사 Jarred Mair는 "이번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신흥 단백질 성분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 단백질 생산업체를 위한 귀중한 시장 통찰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Food Frontier 소개
Food Frontier[https://www.foodfrontier.org/ ]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독립적인 대체 단백질 싱크탱크다. 보조금과 기부금으로 설립된 Food Frontier는 기업, 농부 및 소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새롭고 지속가능하며 영양가 높은 옵션을 통해 지역의 단백질 공급량을 늘리고자 한다. 

Te Puna Whakaaronui[https://fitforabetterworld.org.nz/partnership-groups/te-puna-whakaaronui ]는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뉴질랜드 최초의 완전 독립 식품 및 섬유질 부문 싱크탱크다. Te Puna Whakaaronui는 부문 참여자, 산업 단체, 마오리족 기업식 농업 및 기업식 농업에 연구, 사고적 리더십, 전략적 통찰 및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식품과 섬유질 부문의 변혁을 주도, 조정 및 가속화하는 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