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3년 7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은 12일부터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 참가하여, 영국 생명과학 분야의 역량과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한국 시장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영국 공동관은 그레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영국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발견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강력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메디테크, 의료 장비, 데이터 과학, 정밀 의료,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백신 제조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영국 공동관에는 ▲압지나(바이오접합체 및 바이오의약 개발 전문 CDMO) ▲아센드바이오(고기능 세포 치료 의약품 생성을 위한 합성 생물학 기술 플랫폼 개발) ▲애브리베이비(조산 진단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라이프빗(임상 게놈 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광학이미징 카메라와 공초점현미경)등 영국의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하여 한국 시장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상무 참사관은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의 영국대사관 전시관에서 세계 유수의 영국 바이오 테크 기업 5곳이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첨단 연구와 혁신 분야에서 영국의 강점은 전세계 기업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앞으로 생명과학과 제약 분야에서 영국과 한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부처인 산업통상부(Department for Business and Trade)는 영국 상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시키고, 해외 기업이 영국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영국 내외의 투자를 촉진한다. 또 시장 접근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