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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꼬만다뚜바 포럼(COMANDATUBA FORUM), 세금, 교육, 농업관련사업 및 공공 행정 개혁 논의

FÓRUM DE COMANDATUBA
2014-05-07 09:21 1,008

상파울루, 2014년 5월 7일 /PRNewswire/ -- 제13회 꼬만다뚜바 포럼(COMANDATUBA FORUM)에는 320명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정치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라질의 발전을 논의했다. 바이아(Bahia)에서 5월 1일에서 4일까지 개최되었던 꼬만다뚜바 포럼은 후아도 도리아 주니어(Joao Doria Jr.)가 주재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 LIDE가 후원한다. 브라질의 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한 이사들(Executive Directors)을 조명하는 LIDE AWARD 2014시상식이 본 포럼의 첫날 열린다.

LIDE세미나 동안 두 명의 현 브라질 대통령 후보들인 상원의원 아에시오 네베스(Aecio Neves)와 페르남부쿠(Pernambuco)의 전 주지사 에두아르도 캄포스(Eduardo Campos)가 참석, 각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캄포스가 속한 당의 부통령 후보 마리나 실바(Marina Silva)와, 유력 기업가들인 게르다우 그룹(Gerdau Group) 이사회 대표 호르헤 게르다우(Jorge Gerdau), LIDE EMPRENDEDOR와 Amilpar의 이사회 대표 에디손 부에노(Edson Bueno)와 같은 전세계 정책 및 경제관련 대표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아에시오 네베스는 구역 투표제와 5년의 임기 그리고 재선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우리는 모두 브라질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브라질 사람들을 두 계급으로 나눌 수가 없습니다" 아에시오 상원의원은 전 대통령 룰라(Lula)의 재임기간 동안 만들어진 거시경제체계로의 변화를 지적하며 차기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상승과 저성장 그리고 잃어버린 신용이라는 심각한 문제들을 인수받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LIDE의 대표 호르헤 게르다우 주니어(Joao Doria Jr.)는, "현재 대통령인 딜마(Dilma)의 고립은 복잡한 문제다. 멀리 떨어져서 생활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고 전했다. 그는 아에시오와 캄포스로 대표되는 야당이 바로 현 국가적 정체 및 침체의 결과라고 밝혔다.

세금부담과 관련된 문제는 두 후보의 의견이 갈렸다. 아에시오 네베스는 세금 문제를 두 부문으로 나눴다. 첫 달에 시스템을 간소화하기 위한 특별부서를 만들 것이라는 것과 정부 지출에 대한 매우 엄격한 통제를 실현할 것이라는 것이 그것이며 이를 통해 완전한 개혁을 실천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반면, 에두아르도 캄포스는 정부 부서들 수의 감소와 집단 별 세금 개혁과 함께 금융과 조세 정책간의 상승효과 창출에의 의지를 밝혔다. .

에두아르도는 교육부문에서 아파르트헤이트(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과거 인종 차별정책)가 있다고 본다면서 교육에의 현 투자를 매우 강력히 비판했다. "정부는 에너지 부문에는 수 조원을 할당하면서 초등교육기금(Fundeb)에는 1백20억 달러만을 할당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제 헌 옷을 벗고 새로운 여행을 떠나야만 한다"고 정부가 변화할 때가 왔음을 시사했다.  

꼬만다뚜바 포럼은 국가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 정책과 비즈니스 경영, 사회적 책임들을 논의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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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ÓRUM DE COMANDAT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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