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인 공공
-민간 협력 참여로 백신 기반시설 개선 지원, 협력국 내 환자 지원 확대
펜실베니아, 킹오브프러시아, 2014년 4월 29일 /PRNewswire/ -- bioCSL(종전 CSL Biotherapies)가 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국제보건 특별 팀(TFGH)이 중산국가의 연간 인플루엔자 발생률 및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인 인플루엔자 백신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에 인플루엔자 백신 7000,000 도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적합한 국가가 국내에서 공공 백신 프로그램 기반시설을 생성하거나 확장할 수 있게 돕는다. 올해로 bioCSL가 이 프로그램에 백신을 기증한지 2년이 된다.
bioCSL의 회장 Marie Mazur는 "인플루엔자는 흔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때때로 심각한 합병증에 이를 수 있다"라며 "이 때문에 모든 사람들 특히, 백신 확보 및 보급을 담당하는 강력한 보건 시스템이 없는 지역에 인플루엔자 백신이 제공되어야 한다. 본 파트너십은 이 문제를 대규모로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bioCSL의 직원들은 올해에도 연이어 상당량의 백신을 기부함으로써 이 노력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흔히 "플루"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미국 내에서 연간 49,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으며, 전 세계적으로 천식이나 당뇨 같은 지병을 갖고 있던 노인이나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폐렴 및 기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입원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다.
미국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개인 차원에서 인플루엔자 감염 위협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은 백신 주사를 맡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플루엔자 백신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은2011년 라오스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미국질병관리본부장 명의의 혁신상을 받았으며, 이후 매년 규모를 확장해 신규 협력사, 국가 및 추가적인 환자 인구를 늘려왔다. 본 프로그램의 상당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많은 국가들이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미국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부서, 전염병 및 예방 지사장 조셉 브레스(Joseph Bresee) 박사는 "올해 라오스에서 열린 백신 캠페인은 사기업에서 제공해준 백신 기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라며 "사기업의 기여를 통해 해당 국가들은 미국질병관리본부, 세계보건기구, 기타 공공 보건 협력체의 지도에 따라 자국의 연간 인플루엔자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고 확장할 수 있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이 미션을 수행하는 데 있어 백신 기부는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미국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발생률은 일반적인 계절의 흐름에 따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 시기는 지리/지형에 따라 달라진다. 라오스의 플루는 약 6월에 시작되어 bioCSL의 기부 시점은 매우 적절한 시기이며, bioCSL는 해당 물품들이 곧 발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ioCSL에 대해
펜실베니아 킹오브프러시안에 위치한 bioCSL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모기업 CSL 유한회사(CSL Limited)는 1968년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해왔다. CSL 유한회사는 용적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멜버른에 있는 공장 및 설비에 6천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자해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제조 업체 중 하나가 되었다. CSL 브랜드 인플루엔자 백신은 28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백신 공급은 bioCSL의 미션이며, 인명 보호를 목표로 한다. CSL 연구개발, CSL 플라즈마, CSL 베링 등으로 이뤄진 CSL 그룹은 전 세계 26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11,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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