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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온(VisualOn), 한국의 새 LG 유플러스 서비스에 HEVC 모바일 스트리밍 기술 제공

VisualOn, Inc.
2014-04-10 09:23 1,585

-- 한국 소비자들,  비디오 온디맨드(VOD)를 위한 최초의 모바일용 HEVC 스트리밍 솔루션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서 고품질 영상 시청 가능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2014년 4월 10일 /PRNewswire/ --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회사인 비주얼온(VisualOn, Inc.)은 오늘 LG 유플러스의 새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에 고효율 영상코딩(HEVC)이 접목될 것이라 발표했다.  비주얼온의 HEVC (또는 H.265) 디코더는 최근 소개된 LG유플러스의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영상 서비스인 U+HDTV에서 실행되어 한국 시장의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의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고객들은, 최적화된 데이터와 보다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효율적인 미디어 저장이 가능하고 매끄러운 영상재생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HEVC 영상 압축 표준은 많은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좀처럼 상용화 되기 어려워 몇몇 사업자들에 의해 시험적으로 시도되었던 것이 전부다. 이전 표준들인 H.264/MPEG-4 AVC와 비교했을 때 비주얼온의HEVC기술은  영상 전송 시간과 대역폭 요구조건을 거의 절반으로 감소시키면서도 더 좋은 영상 품질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제부터 U+HDTV가입자들은 비주얼온의 HEVC소프트웨어 디코더를 이용, 2MBPS로 스트리밍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U+HDTV는 LG 유플러스의 8백만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며 40,000개 이상의 비디오 온디맨드(VOD) 프로그램이 탑재된다. LG 유플러스는 비주얼온의 HEVC기술을 탑재함으로써 native로 HEVC를 지원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중 하나인 LG G2스마트폰을 공개한 LG전자와 함께 LG 그룹의 자회사이다.

"모바일 스트리밍 업계는 사용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높은 품질의 영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면서 "LG 유플러스와 협력함으로써 글로벌 고객들의 새롭고 정교한 영상 전송 기술에 대한 요구에 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비주얼온의 CEO 앤디 린(Andy Lin)이 전했다.

"우리 가입자들에게 최상의 영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최첨단의 솔루션이 필요했다," 면서 "비주얼온의 전문기술과 소프트웨어 HEVC 디코더는 업계의 다른 경쟁  솔루션에 비해 월등히 뛰어났다." 라고 LG 유플러스의 컨텐츠 사업부서 박준동 담당이 전했다.

U+HDTV는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비주얼온(VisualOn)에 대하여

비주얼온 주식회사(VisualOn, Inc.)는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스마트 폰, 태블릿, 노트북, 커넥티드 TV 과 다른 모바일 및 융합 기기들 전반에 걸쳐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비주얼온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은 플랫폼에 관계없이 쉽게 통합하여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최적의 품질과 성능을 최소의 전력 소비환경에서 실현한다. 비주얼온은 스트리밍, VOD, 모바일 TV 및 다른 멀티미디어 응용프로그램을 하드웨어 기반의 솔루션과 필적할만한 품질 수준으로 지원한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visualon.com 를 방문하면 된다.

출처: VisualOn,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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