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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SHL: 변화하는 자가 주사기 세계에 대한 통찰

SHL Group
2014-04-09 09:00 1,602

(타이베이 2014년 4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2년 주입형 약물전달기기 기술 시장의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미화 10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7년까지 CAGR 11%로 성장해 미화 17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병원 치료에서 가정 솔루션으로 전환됨에 따라, 북미 및 유럽 시장이 신기술에 신속하게 적응해왔기 때문에, 주입형 약물전달기기 기술 시장의 이와 같은 성장세는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북미 및 유럽이 이와 비슷한 CAGR 12%로 성장하면서 이와 같은 성장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2~2017년 CAGR 18.5%가 예상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1].

(사진: http://photos.prnasia.com/prnh/20140407/8521402035)

그러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수요를 높이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일례로, 이 시장에서 새로 발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솔루션을 맞춤화하고자 하는 지역 및 국제 생물의약품 업체들 간에 협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여러 기업들이 일반 주입형 약물과 바이오시밀러에 주목하고 있다. 주입형 생물 제제가 도입되고, 자가 주입 메커니즘을 통해 환자 수용 상태가 개선됨에 따라, 이 지역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그와 같은 요인들 외에 자가면역질환이 자가 주사기 같은 장비 수요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이 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이 주요 시장인 점을 감안해, SHL은 한국에서 잠재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왔다.

SHL은 업계 전문가 및 파트너들과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주입형 약물 1차 포장 및 약물 전달 경향에 관한 워크숍(Primary Packaging)에 참가할 예정이다. Steven Kaufman 마케팅 이사는 "변화하는 자가 주사기 세계에 대한 통찰"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와 관련해 Kaufman 이사는 "이 시장에서 자사는 종종 선두주자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프로젝트의 성공을 도모하는 것은 자사와 생물 제약업체들 사이에 구축되는 협력 관계라고 생각한다"면서 "단순히 디자인이나 혁신이 아니라, 자사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아 통합을 이루고, 퍼즐 조각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운 좋게도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를 하고,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업체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언급했다.

SHL은 이번 워크숍에서 연설하고, 사적 회의를 수 차례 여는 것을 비롯해, 워크숍에서 테이블탑 디스플레이 전시도 할 예정이다. 방문객 요청시 한국어와 영어로 된 최신 장비 및 자료를 제공한다.

[1] 주입형 약물전달 시장 - 2017년까지 국제 전망(Markets and Markets)

회사소개
SHL은 아시아에서 세계적인 경영 역량을 지닌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업체가 된다는 목표 하에 1989년에 설립되었습니다.오늘날 SHL은 펜 주사기, 자가 주사기, 습입기 등 고급 약물 전달 기기를 설계, 개발, 제조하는 세계 최대의 민간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SHL Medical
선도적인 제약회사 및 생명공학회사를 위해 펜 주사기, 자기 주사기와 같은 고급 약물 전달 장치를 설계, 개발 및 제조합니다.

SHL Healthcare
가정용, 병원용 및 장기 치료용의 압력 매트리스 시스템, 환자용 리프팅 슬링, 의료용 소트프 제품, 침대 등의 의료 장비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조합니다.

SHL Technologies
신경외과 장비, 카테터, 산업용 장비와 같은 의료기기 및 산업 제품 생산을 위한 위탁 제조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HL Pharma
약물 전달 기기의 최종 조립, 레이블링 및 패키징 서비스 제공

출처: SH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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