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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023년 5월 20일 /PRNewswire/ -- 미국면화협회(CCI)가 후원하는 방글라데시 농업부 대표단의 2022년 10월 30일~11월 5일 미국 방문과 미국 농무부(USDA) 다카 해외농업서비스(FAS) 사무소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방글라데시 정부는 미국산 면화 수입에 대한 거의 50년에 걸친 훈증 요건을 완화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산 면화의 방글라데시 수출 장벽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 공장들이 면화 섬유 수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미국을 찾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방글라데시 공장들은 미국에서 수입한 면화에 부과되는 불필요한 훈증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매년 백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 왔습니다.
미국 수출업체는 APHIS에서 생성한 식물 위생 인증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새로운 규정에 따라 인증서에는 미국산 베일 면화에 살아있는 볼 바구미가 없음을 확인하는 추가 문구가 포함됩니다. APHIS는 수출업체를 위한 개정 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방글라데시 농업부와 상무부의 훈증 요건 해제 결정은 방글라데시 농업부 대표단 6명이 미국면화협회(NCC)와 협력하여 CCI가 후원하는 미국 면화 투어에 참가한 후 이루어졌습니다. 대표단은 미국 면화 산업의 성공적인 볼바구미 박멸 프로그램과 현대식 면화 수확 및 표준화된 제분 기술에 대한 검토를 포함하여 미국산 면화 베일에 살아있는 볼바구미가 서식하지 않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2023년 5월 미국 농무부(USDA) FAS의 세계 시장 분석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현재 세계 면화 수입국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생산되는 국산 면화가 일부 있지만, 전체 수요의 1% 이하를 차지합니다.
방글라데시는 2022년 미국산 면화의 10대 수출 시장으로, 수출액은 4억 7,077만 달러(https://www.fas.usda.gov/regions/bangladesh)에 달했습니다.
미국면화협회(CCI)는 비영리 무역 협회로, 미국산 면화 섬유와 제조된 면 제품을 전 세계에 COTTON USA™ 마크를 사용하여 홍보합니다. 전 세계 20개 지사를 통해 5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습니다. 6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면화를 제분소/제조업체, 브랜드/소매업체 및 소비자가 선호하는 섬유로 만들어 미국 면화 산업 전반에 수익성을 제공하고 섬유, 원사 및 기타 코톤 제품의 수출 성장을 견인하는 부가가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이 CCI의 사명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cottonusa.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