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5월 4일 /PRNewswire/ -- 축구계의 우상이자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대사인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과거와 현재, 문화와 코스모폴리탄의 독특한 혼합을 경험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두 번째로 사우디를 찾았다. 메시의 이번 방문은 가족 모두를 위한 흥미로운 활동으로 가득했다.
사우디는 아라비아의 본고장이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300년 역사의 중심지이자 6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사우디 제1왕국의 탄생지인 디리야(Diriyah)에 대한 메시 가족의 가이드 투어였다. 리야드 외곽에 위치한 At-Turaif는 15세기부터 형성된 유서 깊은 도시로, 전 세계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건축학적으로 인상적인 진흙 벽돌 장착지중 하나다.
메시와 그의 가족은 멋진 순종 아라비아 말을 감상한 후 아라비아 말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이 독특한 목적지의 역사에 흠뻑 빠졌다. 또한 메시는 그의 팔에 앉은 하얀 매에 매료되기도 했다. 매는 많은 이들이 탐내는 맹금류로, 베두인족의 수천 년 역사에서는 사냥할 때 매와 함께하는 것이 필수였다.
이번 방문에서 메시의 부인 Antonella Roccuzzo는 역사적으로 사우디 왕국의 Najdi 지역에서 사우디 여성이 착용했던 머리 장식인 전통적인 사우디 하마(Saudi hama)를 착용했다. 메시 가족은 사우디의 역사를 탐험하고, 사우디의 풍부한 문화에 대해 배울 기회를 즐기면서 At-Turaif의 진정성과 건축물, 그리고 아라비아 말의 아름다움에 흠뻑 매료됐다.
메시 가족은 디리야를 방문하기 전에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정통 사우디 농장의 경험도 즐겼다. 메시 가족은 사우디의 번영을 상징하는 장엄한 야자수 나무를 배경으로 야자를 엮는 모습도 살펴봤다. 사우디의 야자나무는 연간 150만 톤 이상의 대추야자를 생산하는데, 대추야자는 사우디 요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식재료다.
첫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한때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야심 찬 리와일딩(Rewilding) 및 보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는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토착 아라비아 가젤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이었다. 올해 초 650마리의 아라비아 가젤과 550마리의 샌드 가젤이 12,400㎢의 알울라 보호 구역에 방생됐다. 이곳은 아라비아 표범을 야생으로 돌려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행 둘째 날, 메시 가족은 20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가 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자랑하는 현대적인 대도시인 리야드를 경험했다. 리야드는 관광의 마지막 개척지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지고 있으며, 도시의 밝은 불빛과 음악 축제, 그리고 길거리 음식에서부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를 자랑하는 예기치 못한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메시 가족은 꽉 찬 여행 일정 속에서 VIA Riyadh와 Boulevard Riyadh City의 경치와 소리를 감상하며, 도시의 초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소매 지구 두 곳을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VIA Riyadh는 고급 패션 브랜드, 유명한 국제 및 국내 레스토랑, 7개의 프라이빗 테마 영화관을 갖춘 세계 최고의 호화 여행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Boulevard Riyadh City의 밝은 불빛은 올해 1천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한 이 도시의 활기찬 야외 목적지인 리야드 시즌(Riyadh Season) 동안 메시 가족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남겼다.
사우디는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룹알할리 사막(Rub' Al Khali 또는 Empty Quarter)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에 등재된 Al-Ahsa의 오아시스에서부터 다이버와 유람선들이 즐길 수 있는 1,700km 길이의 홍해 연안의 깨끗한 산호초에 이르기까지 1년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올해 말 16개의 고급 호텔 중 첫 번째 호텔이 개장할 예정이며, 또한 네옴(NEOM)의 신달라(Sindalah) 섬도 예정된 상태다. 또한 사우디에는 현지인들이 여름 휴양지로 이용하는 아시르(Asir)의 시원하고 푸른 고원도 있다.
사우디의 따듯한 환영 풍습인 하파와(Hafawa)는 이곳을 완벽한 가족 친화적인 여행지로 만든다.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 따르면, 약 800만 명이 거주하는 리야드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50대 도시 중 하나로 가족이 탐험하고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라고 한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더 많은 항공편을 제공함에 따라, 예전의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사우디를 방문할 수 있다. 49개국의 국제 방문객은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포털을 통해 eVisa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우디는 올해 초 새로운 스톱오버 비자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비자는 무료이며, SAUDIA 및 FlyNas 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비자는 관광 eVisa보다 더 많은 국가에 개방되며, 방문자는 최대 96시간 동안 사우디에 체류할 수 있다.
사우디의 경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visitsaudi.com/en 및 트위터@AskVisitSaudi[https://twitter.com/askvisitsaudi?lang=e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시 가족의 사우디 방문 사진은 여기[https://we.tl/t-JG9wn8pqnY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소개
2020년 6월에 출범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Saudi Tourism Authority, STA)은 프로그램, 패키지 및 비즈니스 지원을 통해 사우디의 관광지를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하고, 관광지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러한 임무에는 국가 고유의 자산 및 관광지 개발, 산업 행사 개최 및 참여, 사우디아라비아 목적지 브랜드의 국내외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된다. STA는 전 세계 38개국에 걸쳐 16개의 대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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