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에서 확장 도모하는 핀테크/스마트 시티 부문 한국의 첨단 스타트업에 초점 맞춘 프로그램
(싱가포르 2022년 1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혁신 에코시스템 및 초기 단계 투자사인 F10이 2022 K-Startup Center (KSC) 싱가포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핀테크와 스마트 시티 부문에서 장래가 밝고 싱가포르에서 확장을 모색하는 15개의 한국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췄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서울에서 1주일 동안 KPI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후 8주에 걸쳐 포괄적인 마스터 클래스와 심도 높은 1:1코칭 등을 제공했다.
올 10월 6일에는 오프라인으로 데모데이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5WlKPRbzNJHFVyeauTQogos2jCWAQjH]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잠재 파트너 및 투자가들을 포함한 현지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F10 아시아 대표 Jonas Thuerig는 "핀테크/스마트 시티 부문에서 장래가 밝은 15개의 한국 스타트업이 싱가포르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던 멋진 여정이었다"라며 "자사는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혁신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가진 파트너를 항상 찾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트업을 위한 APAC 지역 최고의 창업 에코시스템
싱가포르는 3천800건이 넘는 기술 지원 스타트업과 12개 유니콘 기업 정착을 바탕으로 2022년 아시아태평양 제1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https://www.businesstimes.com.sg/startups-tech/startups/singapore-startups-increasingly-tapped-tackle-national-issues]으로 선정됐다. 이 에코시스템 규모는 미화 89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따라서 사업 성장과 확장성을 위해 적합한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F10의 KSC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이 적절한 멘토십과 성장 지원을 받기에는 바로 지금이 적기라 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한국 기업을 위한 벤처 자본 기금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64억 달러를 돌파했다[https://startupgenome.com/ecosystems/seoul]. 사상 최고치인 35억 달러의 투자를 받은 서울은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18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그중 15개가 서울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급증하는 스타트업과 벤처 캐피탈 현장은 한국에 설립되는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들 스타트업에 있어 싱가포르라는 온상과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인다. 이것이 바로 F10의 2022 KSC 같은 프로그램이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창업진흥원과 F10의 지원으로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확장을 단행하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라 탄생했다. K-Startup Center 프로그램[https://www.k-startupcenter.org/eng/Main.do]은 이스라엘, 인도, 미국, 핀란드, 스웨덴, 프랑스 및 싱가포르를 포함해 7개국에서 진행되며, 한국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자 한다.
F10의 차후 프로그램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f10.global/을 참조한다.
F10 소개
2015년에 설립된 F10은 스위스, 싱가포르, 북유럽 및 발트해, 스페인 등을 허브로 하는 세계적인 혁신 에코시스템으로 성장했다. F10은 혁신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스타트업, 기존 업체 및 투자사 간의 조기 협력이라고 믿고 있다. 각 이해관계자는 공유 기술, 경험 및 통찰로 인한 혜택을 볼 수 있다. F10의 핵심 가치는 핀테크와 웹 3에 대한 집중과 전문지식이다. 그 뿐만 아니라, F10은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스타트업과 기업 간에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플랫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