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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션 파이낸스, 주요 국제 항공사에 5대의 보잉 737-800 항공기 구매 위한 사모금융 지원 완료

Aviation Finance Company Limited
2014-01-16 23:01 1,592

더블린, 2014년 1월 16일 /PRNewswire/ -- 에비에이션 파이낸스(Aviation Finance Company Limited)가 장, 단거리 노선을 운영하는 대형 국제 항공사에 영구자금조달을 완료했음을 밝혔다. 에비에이션 파이낸스는 보잉사, 항공사 및 투자자의 이해관계 및 요구사항들을 일치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융자의 구조는 항공금융에 있어 자본시장의 역할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에비에이션 파이낸스의 CEO인 더글라스 브레넌(Douglas Brennan)은 "이번 거래를 통해 에비에이션 파이낸스가 구축해온 구조적 변화의 중심을 볼 수 있다"면서 "현재 은행 금융이 많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경제협조처들(ECA)이 계속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이며 "사모금융시장이 에비에이션 파이낸스 주 고객인 투자자들과 항공사들 니즈가 서로 부합하는데 도움을 주는 금융 지원의 원천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 캐피탈(Boeing Capital Corp.)의 제조회사 금융지원 및 리스 부문 자본시장 개발 및 리스 담당 상무이사인 코스타 졸로투스키(Kostya Zolotusky)는 "사모금융 시장이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자금 조달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자본 시장 투자자들이 항공기 유동화 증권의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리스 회사 및 국제 항공사들에 자본을 제공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기반으로 사모금융의 가능성이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이 EETC시장과 조화를 이뤄 우리 고객들이 비교적 규모가 작은 거래를 하더라도 더욱 큰 거래를 한 것과 비슷한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20년간 33,000대 이상의 사업용 항공기가 세계 전역에 걸쳐 제작되어 항공기 시장의 규모가 2010년 가격을 기준으로 봤을 때 4조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며 그 중 미국 항공사들의 비중은 20% 이하일 것이라고 보잉은 예측하고 있다. 자본의 움직임과 관련 법규 변화에 따라 사업용 항공기 융자 규모는 한 해에 1천억 달러 이상씩 성장하여 기존 융자 시장의 규모를 앞지를 전망이다. 

에비에이션 파이낸스(Aviation Finance Company Limited) 에 대하여

에비에이션 파이낸스(Aviation Finance Company Limited) 는 세계 운송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항공기와 공항시설 등에 대한 융자 등 항공 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에비에이션 파이낸스는 투자은행, 대형 투자 운용회사 및 업계 최고의 항공산업 자문회사들이 파트너십으로 참여하고 있다. 에비에이션 파이낸스의 설립 목적은 항공기 구매 자금의 투융자를 통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항공사나 공항 운영업체들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투자 및 금융자문 기업인 동사는 운송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운영하는 것에 긍지를 갖고 있다.

www.avfinco.com

출처: Aviation Finance Compan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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