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너지 에어로스페이스, A330-200기종을 승객이 증가하고 있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예정
더블린, 2014년 1월 13일 /PRNewswire/ -- 에비에이션 파이낸스(AFC)는 시너지사가 A330기종을 구입하기 위한 총규모 2억 9400만불의 선불금 (Pre-delivery payment: PDP) 융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멀티 트란쉬(Multi-Tranche) 자본차입조건으로 조달하여 융자한 A330기종 8대 선불(PDP) 대출금 2억6300만불에 추가해 지원해준 것이다. AFC사는 이 융자를 보험 투자사들에 적용하는 신용등급으로 진행하였다. 시너지는 남미지역 유력 항공사인 아비앙카(Avianca)의 최대주주이다. 에어버스(Airbus)는 9대의 A330-200을 이 항공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 기종은 동사가 확장 중인 전세계 노선에 투입되어 운용된다.
시너지 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하여
시너지 에어로스페이스는 남미의 재벌그룹이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본사가 있는 이 그룹은 브라질 전역을 운행하는 아비앙카 브라질(Avianca Brazil) 항공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전 아비앙카타카(AviancaTaca), 에어로갈(Aerogal), 탐파(Tampa)항공사와 다른 소규모 지역 항공사를 통합하여 북남미 대륙과 유럽지역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아비앙카 항공사를 산하에 두고 있다. 시너지 에어로스페이스의 모기업인 시너지 그룹은 여러 지역에 걸친 유전탐사사업과 조선, 석유관련사업, 운송, 방사화학 및 방사성제약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에비에이션 파이낸스에 대하여
AFC는 세계 운송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항공기와 공항시설 등에 대한 융자 등 항공 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AFC는 투자은행, 대형 투자 운용회사 및 업계 최고의 항공산업 자문회사들이 파트너쉽으로 참여하고 있다. AFC의 설립 목적은 항공기 구매 자금의 투융자를 통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항공사나 공항 운영업체들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투자 및 금융자문 기업인 동사는 운송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운영하는 것에 긍지를 갖고 있다,
웹사이트는 www.avfinco.co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