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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테크놀로지, 한국 내 신규 시설에서 하니웰의 첨단 플라스틱 재활용기술 활용

Honeywell
2022-12-12 15:06 770

-- GE테크놀로지, 하니웰의 업사이클 기술 활용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새로운 플라스틱 생성에 사용 가능한 재활용 석유화학 제품 원료(RPF)로 변환 예정 

(데스 플레인즈, 일리노이주 2022년 12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하니웰은 GE테크놀로지가 한국에 새로 들어설 예정인 첨단 재활용 시설에서 하니웰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UpCycle Process Technology)[https://www.honeywell.com/us/en/press/2021/11/honeywell-introduces-revolutionary-plastics-recycling-technology-to-drive-a-circular-plastics-economy ]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활용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다. 이 공장에서 혼합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 석유화학 제품 원료(Recycled Polymer Feedstock, RPF)로 전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전환된 RPF는 새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플라스틱의 순환 경제를 발전시킬 수도 있다.

해당 공장은 하니웰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을 활용하는 한국 최초의 상용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25년에 생산이 시작될 전망이다. 본 첨단 재활용 설비는 매년 30,000톤의 혼합 플라스틱 폐기물을 하니웰 RPF로 변환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니웰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을 활용하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의 종류를 늘려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순수 플라스틱을 만드는 과정에서 화석 연료의 필요성이 사라질 것이다,"라고 심우현 GE테크놀로지 부사장이 말했다. "이제 당사가 하니웰과 이들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에 대해 라이선스를 받은 만큼 한국 내 플라스틱의 순환 경제를 운영하는 일도 가능해졌다."

하니웰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은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업계 최고의 분자 전환, 열분해 및 오염물 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하니웰 RPF로 다시 전환한다. 하니웰 RPF는 이후 새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업사이클 공정 기술은 별다른 조치가 없을 경우 재활용 없이 그대로 폐기되는 플라스틱(착색 플라스틱, 연성 플라스틱, 다층 구조의 포장재 및 폴리스티렌 등)까지 포함하여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의 종류가 늘어나게 한다. 다른 화학식/기계식 재활용 공정과 함께 사용될 경우, 하니웰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은 수거 및 분류 방식을 향상시키는 한편 플라스틱 폐기물의 약 90%를 재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잠재력이 있다. 이렇게 되면 고분자 원료로 변환시킬 수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1],[2]

"GE테크놀로지는 기존 분리 수거 및 기계적 재활용 사업에 더하여 한국에서 최초로 하니웰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에 대해 라이선스를 받은 기업으로, 이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종류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배리 글릭맨(Barry Glickman) 하니웰 부사장 겸 지속가능기술솔루션 부문장이 말했다. "하니웰의 기술은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촉진하여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전 세계 위기에 대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금일의 발표는 하니웰이 최근 미국, 스페인, 튀르키예, 중국 및 이집트에서 발표한 내용에 이어 업사이클 공정 기술의 영향력을 확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니웰의 업사이클 공정 기술은 하니웰의 지속 가능 기술 솔루션(Sustainable Technology Solutions, STS) 사업부(허니웰 UOP 소속 계열사 중 하나)에서 개발하였다. 이처럼 혁신적인 최신 기술은 소비자와 사회를 위해 효과가 크고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하니웰의 집중적인 노력에 힘을 더해 주고 있다. 하니웰 STS 사업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https://www.honeywell.com/us/en/company/sustainability  ]를 클릭하십시오.

하니웰은 2035년까지 자사 사업체 및 시설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러한 약속은 자사 사업체 및 시설의 온실가스 사용량을 대폭 줄이기 위한 하니웰의 실적은 물론, 소비자의 환경적/사회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수십 년간 진행된 혁신의 역사에도 공헌이 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한 하니웰 연구 및 개발 투자의 약 60%가 소비자를 위한 환경적/사회적 결과를 향상시켜 줄 제품에 소요되고 있다.

GE테크놀로지 소개 

GE테크놀로지(www.ge-technology.co.kr)는 플라스틱 순환, 탄소 절감 및 수소 경제에 대한 비전을 가진 한국의 선도적인 폐기물 관리 업체이다. GE테크놀로지는 수년간 물질 재활용 시설(Material Recovery Facilities)을 운영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탄한 가치 사슬을 확립 중이며, 전면 서비스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E테크놀로지에 관한 더 많은 소식과 정보는 www.ge-technolog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니웰 소개

허니웰(www.honeywell.com)은 포춘(Fortune) 100대 기술 기업 중 하나로, 항공우주용 제품 및 서비스를 비롯한 업계별 솔루션, 건물 및 산업을 위한 제어 기술, 기능성 소재를 전 세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당사 기술은 항공기, 건축물, 제조 공장 및 공급망의 모든 요소를 지원하며 근로자들은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성이 더 높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허니웰에 관한 더 많은 소식과 정보는 www.honeywell.com/news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분류 및 수거 방식이 향상되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게 되고, 하니웰 UOP의 업사이클 공정을 비롯한 화학물질 재활용 기술이 널리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할 능력이 있거나 재활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 또는 집단의 수에 따라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은 변화할 수도 있다.

[2] "미국 EPA 첨단 지속 가능 물질 관리: 2018년도 정보/수치 및 2019년도 IHSMarkit 세계 고분자 소비량 데이터"에 대한 허니웰 UOP 분석 결과.

출처: Honey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