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대형 자가 항공기 서비스 사업자인 에브제트(Avjet)사는 에브제트 아시아(Avjet Asia)와 한국공항공사(KAC)가 함께 서울에서 운항지원사업(FBO)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에브제트 아시아가 다년간 운항지원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대한민국 서울, 2013년 12월 29일 /PRNewswire/ -- 세계적인 대형 자가 항공기 서비스 사업자인 에브제트(Avjet)사는 에브제트 아시아(Avjet Asia)와 한국공항공사(KAC)가 함께 서울에서 운항지원사업(FBO)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에브제트 아시아가 다년간 운항지원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사진: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31227/LA38708)
에브제트 아시아는 삼성과 LG, 현대, SK 그룹 등 다국적 기업들의 고국인 대한민국과 여타 아시아 시장에서 항공 관련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한 최초로 민간 항공업자이다.
각 국가가 서로 다른 시장상황과 출장 문화, 규제요건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에브제트 아시아는 한국에서의 새로운 운항지원사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한국공항공사(대표 김석기)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랐다.
에브제트의 회장인 마크 펄크로드(Marc Foulkrod)는 "에브제트 아시아가 운항지원사업의 파트너가 된 것은 한국의 기업 항공 시장에 대한 김 대표의 통찰력과 리더십,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공 비즈니스는 두 자릿수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여왔다. 중국과 주변 국가들의 사업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으며 고도의 항공 기반시설이 이러한 경제 성장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시아의 대다수 지역에서는 항공 비즈니스가 충분히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크 펄크로드는 "한국공항공사와 에브제트 아시아간의 협력관계를 통해 항공 서비스 육성이 미래 경제 발전을 촉진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에서의 새 운항지원사업은 2014년 2월 착공해 2015년 10월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에브제트 아시아(Avjet Asia):
에브제트 아시아(Avjet Asia)는 운항지원 및 지상취급 서비스 사업자로 서울 내 김포국제공항(RKSS)과 인천국제공항(RKSS) 두 곳에 본점 및 지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지점을 두게 됨으로써 에브제트 아시아는 랜딩과 영공비행 허가, 항공 장비 기술, 화물비행기 착륙 등의 지상취급 서비스를 보다 포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에브제트 아시아는 세관과 출입국절차 안내 서비스, 호텔 및 케이터링 제공, 교통 등의 비행 승객과 승무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avjet.com/avjet-worldwide/asia/ 를 방문하여 알아볼 수 있다.
문의: Jessica Rust, +1-818-841-6190, jrust@avj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