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Geberit Pluvia 사이포닉 우배수 시스템
(싱가포르 2022년 11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하루에도 수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해야 하는 공항은 국가의 기반 시설로서 안전이 최우선이다. 스카이스트랙스(SKYSTRAX)에서 진행한 2021년 세계 공항 순위에서 4위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인천공항은 Geberit Pluvia 사이포닉 우배수 시스템이 시공된 대표적인 국가 기반 시설 중 하나이다.
Geberit Pluvia는 지난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포닉 지붕 우배수에 관한 세계적인 수준의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건축물 및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이포닉 방식의 우배수 시스템은 음압(Negative pressure)의 원리를 활용하여 지붕(옥상)의 빗물을 효율적으로 배수시킨다. 이는 일반 중력식 우배수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단위 시간당 높은 배수율을 선보인다.
빠르고 경제적인 효율적 시공
Geberit Pluvia 사이포닉 우배수 시스템은 일반 중력식 우배수 시스템에 비해 더욱 적은 지붕 아웃렛 수량과 배관 물량으로 높은 배수율을 구현할 수 있으며, 구배 없이 시공되는 수평배관을 통해 건물의 천장 공간 활용을 최대화할 수 있다. 또한 3D 설계(Autodesk Revit)를 활용하여 계산과 설계를 더 쉽고 정확하게 진행함으로써 자재 절약, 시공 기간의 단축 그리고 유지 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2000년 인천공항 제 1터미널을 시작으로 Geberit Pluvia 사이포닉 우배수 시스템이 시공되었으며, 2020년 완공된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도 Geberit Pluvia 시스템이 시공되어 옥상 지붕 우배수 시스템의 역할과 공항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4단계 확장 공사까지 포함하여 약 600여 개의 Geberit Pluvia 아웃렛과 약 14,000m의 Geberit HDPE 배관이 설치 및 시공 예정이다.
정확한 제품 실험을 통해 일관성과 효율성 제공
옥상(지붕)에 설치되는Geberit Pluvia 아웃렛은 견고한 제조 과정과 정확한 실험 과정을 통해 일관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설치 또한 쉽다.
또한 수십 년간의 경험으로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배관 설계 및 설치 메뉴얼을 규격화화여 예상치 못한 폭우에서도 안정적으로 우수가 배수될 수 있도록 한다.
Geberit에서 생산하는 HDPE(Hight Density Poly Ethylene) 배관은 열을 사용한 융착 방식으로 다양한 관경의 부속류를 포함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배관이다.
Geberit Pluvia 사이포닉 우수배관 시스템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https://www.geberit.com.sg/products/piping-systems-for-building-drainage/geberit-pluvia/
Geberit 소개
Geberit 그룹은 위생 제품 및 관련 시스템 분야에서 유럽 시장을 이끄는 선두 기업이다. Geberit은 유럽을 기반으로 각 세계에 선진화된 위생 제품 및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럽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26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Geberit 그룹은 약 50여 개국에서 약 1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위생 분야 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약 35억 불의 순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Geberit은 현재 스위스 주식 거래소 SIX에 상장돼 있으며, 2021년부터 스위스 시장지수 SMI(Swiss Market Index)에 포함되었다.
출처: Geberit South East Asia Pte Ltd